중국축구, 2일내 3패 굴욕 당해
년령대별 팀들 전부 패배

2019-12-13 09:33:35

중국축구가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 중국의 3개 년령대별 국가팀이 최근 2일내 각 전선에서 전부 패배를 당하며 팬들을 깊은 실망에 빠뜨렸다.

10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중국국가팀(2군으로 구성)이 기본 22살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에 1대2로 패한 데 이어 11일 중국 U-20팀과 U-22팀은 평가전에서 모스크바 스파타FC 2군과 수리아 U-22팀에 각각 0대3, 0대1로 패하면서 결국 중국 각 년령대별 국가팀들이 2일내 각 전선에서 전면 궤멸했다.

이로써 중국축구는 최악의 분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축구협회의 U-23 정책으로 인해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에 출전하며 거액의 년봉을 받고 있는 유망주들이 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수리아에마저 무기력하게 패한 데 대해 팬들은 중국축구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도 암담할 수 있다며 자조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U-19팀이 26년 만에 아시아축구련맹 U-19 챔피언십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중국국가팀도 2022 까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A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 필리핀과 승점은 7점으로 같지만 꼴 득실에 앞서 간신히 조 2위를 유지, 수리아(4승, 승점 12점)와는 어느덧 승점 5점 차로 벌어지며 최종 예선 진출을 장담하기 어렵게 되였다. 


리병천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