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팀 리철 감독 “귀화선수 특혜 없다”

2020-01-09 08:52:34

일전 중국국가팀의 신임 감독으로 임명된 리철 감독이 전임 사령탑 리피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성사시킨 귀화정책에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일 열린 선임 기자회견에서 리철 감독은 “국가팀 감독의 국적은 중요하지 않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가 유일한 기준이다. 선수도 마찬가지다. 귀화했다고 해서 특혜를 줄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철 감독은 “국가팀의 규률을 잡겠다. 중국을 위해 뛸 열정이 있는 선수만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국가팀은 리철 신임 감독 지휘하에 이달 5일부터 시작해 23일까지 광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리철 감독의 국가팀 사령탑 부임 후 첫 27인 명단에는 브라질 출생 엘케손과 영국 출생 리가 등 귀화선수들과 지충국, 고준익 등 연변적 선수들도 소집됐다.

한편 리철 감독은 “지도자로서 궁극적인 목표가 국가팀 감독이였다. 2008년 청소년국가팀 림시 감독으로 브라질 원정을 떠날 때부터 꿈꿔왔다.”라고 밝혔다.

리철 감독은 지도자로도 국가팀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4년,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리피 감독의 밑에서 코치를 했고 또 지난달 국가팀의 림시 감독으로서 한국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을 이끌었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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