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배구장도 위협 가하다…이딸리아는 ‘연기’

2020-02-25 0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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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확산이 한국과 이딸리아 배구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미쳤다.

한국 프로배구는 당분간 무관중 경기를 치른다. 또 이딸리아는 경기를 연기하며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24일 열릴 예정이던 이딸리아 녀자프로배구 6경기중 5경기가 취소됐다. 월드오브발리는 이날 “전염병 확산 위험에 이딸리아 녀자프로배구 일정이 변경됐다.”고 전했다. 이날 열리지 않는 5경기의 추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럽배구련맹 챌린지컵 남자부 8강전도 연기됐다. 유럽배구련맹은 “27일 이딸리아 밀라노에서 열릴 예정이던 알리안츠 밀라노와 사레마 VC의 8강전을 연기한다. 유럽련맹은 이딸리아배구련맹과 론의해 경기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딸리아의 전염병 확진자수는 150명 이상이다. 아시아를 제외한 국가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실내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배구경기 연기 소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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