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은 예정대로 진행 의지 강조 대응 강화
확진자 1000명…5번째 국가

2020-03-06 09:01:46

일본의 코로나19 환자가 4일 1000명을 넘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야마구찌현은 관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이날 오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날 기준 999명이던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자는 1000대에 진입했다. 올해 1월 15일 코로나19 감염자가 일본에서 처음 확인된 후 49일 만에 1000명에 달했다.

일본은 중국, 한국, 이딸리아, 이란에 이어 확진자 1000명에 달한 5번째 국가가 됐다.

교도통신은 코로나19 감염이 더욱 확산할지 혹은 종식을 향할지 중대한 국면을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4일, 1000번째 감염자 확인 후에도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추가로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의 집계로는 오후 1시 기준 일본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1001명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2명 늘어난 수준이다. 사망자는 12명(크루즈선 탑승자 6명 포함)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일본 정부는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 여름 예정된 도꾜 올림픽·패럴림픽이 취소 또는 연기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예정대로 대회 개최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나 조직위원회, 도꾜도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착실하게 준비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은 도꾜 하네다공항이나 오사까 이타미공항에서 일본 렬도 각지를 잇는 국내선을 6일부터 12일까지 감편하겠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 사태 이후 일본 항공사가 국내선 운항을 줄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정부가 각종 행사가 이벤트 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에 따른 대응이라고 교도는 전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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