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무뢰 스페인서코로나19 확진 판정
집에서 자가 격리 중...증상 경미 주치의사 “이번 달 내 완치 기대”

2020-03-23 09:12:11

스페인 에스파뇰구단에서 뛰고 있는 중국 최고의 축구스타 무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18일, 에스파뇰이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과 스태프 등 6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것을 전했다. 그 이후 무뢰의 감염 여부에 스페인 현지는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하지만 21일 중국축구협회가 “에스파뇰구단으로부터 무뢰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 현재 증상은 경미하며 치료중이다.”라고 공식 발표하며 팬들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21일, <시나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에스파뇰구단 주치의사는 “무뢰는 지난 11일 검사 후 코로나19 증상이 확인됐다.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발열, 기침, 흉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무뢰를 포함한 선수 및 관계자 총 6명 모두 심각한 상태가 아니다. 병원에 갈 필요가 없고 각자 집에서 격리중이다.”고 알렸다.

<시나스포츠>는 “에스파뇰 주치의사에 따르면 무뢰의 상태가 호전되여 이번 달내로 완치가 가능하다. 4월말에는 훈련 참가와 경기 출전도 가능할 정도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축구협회는 “무뢰 및 에스파뇰구단과 긴밀한 의사 소통을 유지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집에서 자가 격리중인 무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팬들의 걱정에 직접 답했다. “여러분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하고 안심하길 바란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무뢰는 “바이러스를 중대하게 생각하길 바란다. 우린 아직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이겨내지 못했다. 손을 자주 씻고,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하루빨리 그라운드로 돌아가고 싶다.”라며 빠른 회복 의지를 보였다.

코로나19가 유럽의 삶을 송두리채 바꾸어 놓고 있다. 현재 이딸리아에 4만 7000여명, 스페인과 독일에는 2만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모든 스포츠 행사는 물론 기본적인 사회 시스템이 마비 수준에 이르렀다. 현재 스페인에선 발렌시아, 에스파뇰, 알라베스 등 구단들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직격탄을 맞았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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