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운동 전에 꼭 해야 하는 리유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켜

2020-03-27 09:02:29


코로나19가 소강추세를 보이며 안정되면서 연길, 훈춘, 돈화 등 곳의 헬스장, 탁구장, 롱구장 등 스포츠 운영업소들에 개방되기 바쁘게 찾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 하는 운동인데 맹목적으로 하면 무리가 온다. 평소 움직이지 않다가 갑자기 운동을 하면 종종 사지가 시큰해나고 몸 여러 부위에 근육통이 오기도 한다. 때론 운동중 관절마저도 상해 오래동안 애를 먹는 경우도 많다. 전염병 방역, 통제 기간 오래동안 집에만 있다가 갑자기 시작하는 운동인지라 그 우려가 더 깊다.

지난 21일, 운동을 과학적이고도 건강하게 즐기는 데 도움이 되게 하고저 헬스사업 전문경력 5년차인 연길시 박영산개인헬스공작실의 박영산 코치를 찾았다.

그는 “운동을 알고 하는 분들은 운동 전 스트레칭은 왜 해야 하고 스트레칭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기본 적으로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자택이거나 다른 스포츠영업장소들에서 코치 없이 할 경우 많은 분들은 그냥 무작정 마무 운동을 시작하여 상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적지 않은 이들의 상식이 결핍한 행동들을 지적했다.

스트레칭은 신체 부위의 근육이나, 힘줄(腱), 인대 등을 늘여주는 운동으로서 관절의 가동범위 증가, 유연성 유지 및 향상, 상해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의 일반적인 원리는 근육의 길이를 확장하여 자연상태보다 근육을 늘여주는 것이며 유연성의 향상을 위해서는 근육을 정상의 길이보다 약 10% 이상 늘여 주어야 한다. 스트레칭의 효과는 힘줄의 길이가 늘어남에 따라서 장력이 변하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박영산 코치는 “일단 운동 전에 하는 스트레칭은 여러가지가 있다. 또 스트레칭을 하는 방식도 운동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최종 목적은 다 같다. 운동 전 잠자고 있던 몸 즉 운동준비가 되여있지 않아 운동을 시작할 때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근육을 활성화시켜주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스트레칭 목적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는 “우리의 근육은 평소에 많이는 수축돼있어 짧아진 상태이다.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다. 즉 자기의 운동항목, 운동강도, 몸상태 등을 파악한 후 길이가 많이 짧아져있는 근육을 스트레칭을 통해 운동에 사용될 만큼 근육길이를 늘여주는 것이 좋다.”고 다년간 헬스경력 노하우를 숨김없이 공유했다.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인 만큼 몸을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 이젠 우리 몸도 운동 전 합리적인 노크가 필요하다.


글·사진 최해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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