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대회 열기 상승 ‘번호 흔들어’ 참가하고 있다

2020-04-21 08: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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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면 번호 흔들고 차를 사면 번호를 흔들어서 구매권을 가졌는데 지금은 달리기도 번호를 흔들어야 한다니 흥미로운 것이다.

2015년부터 중경, 하문, 항주 등 국내 많은 도시들에서 진행하는 마라톤대회가 번호를 흔들어서 당첨되여야만 참가하는 방식을 실시하고 있지만 마라톤 동호인들은 여전히 구름처럼 모여들고 있다. 2018년 광주마라톤대회의 경우 1만명의 명액을 추첨하여 경기를 치렀지만 미니마라톤 출전마저 당첨률이 29%에 불과했다.

2011년 33회부터 2015년 130회까지 마라톤대회로 인한 로드워크 산업(路跑产业)은 중국에서 분출식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마라톤대회수의 대폭적인 증가는 사람들의 달리기 열정의 급격한 상승과 비할 수 없었다. 헬스 수요, 사교 수요 또는 패션 수요로 세워진 로드워크 열기지만 스포츠 단련이 진정으로 대중적인 공감대와 수요로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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