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못 간 다우디… 코로나19 여파로 국경 봉쇄
현지서 결혼식도 못 치를 판

2020-06-05 08:47:06

남자 프로배구 다우디 오켈로(25살, 우간다)는 시즌이 끝났음에도 출국하지 못하고 여전히 한국 충청남도 천안에 머물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우간다 국경이 봉쇄된 탓에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다.

3월 23일, 한국 프로배구가 코로나19로 조기 종료된 뒤 두달이 넘도록 다우디는 한국에 체류중이다.

비슷한 처지였던 안드레스 비예나는 5월 15일에 드래프트가 끝난 직후 운 좋게 항공일정을 예약해 스페인으로 돌아갔다.

다우디는 녀자친구와 우간다에서 7월과 8월에 전통 혼례와 결혼식 본식을 치를 예정이였다. 하지만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결혼식을 장담할 수 없어 현재 마음이 편하지 않다.

한 관계자는 지난 3일 “국경 봉쇄가 풀려야 다우디가 우간다로 들어갈 수 있는데 언제 해제될지 알 수 없다.”며 “우간다에서 다른 나라로 출국하는 게 가능하다면 현지에 있는 다우디의 녀자친구를 한국으로 데려온 후 결혼식을 래년으로 미루는 방안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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