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야외스포츠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달리기도 과학적으로 해야

2020-07-17 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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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시원한 야외로 나가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야외스포츠를 할 때 안전에 꼭 주의를 돌려야 한다.


◆등산 체력에 적합한 거리 높이 시간 선택

등산은 아주 좋은 헬스 방법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체력소모가 달라 심장에 무리가 오기에 심장질환환자는 등산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관절이나 발목뼈를 다치기 쉬운 사람들도 등산에 적합하지 않다. 수년간 등산을 견지해온 리경숙(67세) 녀사는 “등산을 하면서 등산 거리, 등산 높이와 시간은 나의 체력과 평소 활동 상태에 따라 정한다. 몸이 피곤하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그때 쉬면서 억지로 버티지 않는다. 다년간 등산을 하면서 아무리 번거롭더라도 더울수록 따뜻한 물을 보온병에 담아 류실된 수분을 제때에 보충한다. 뿐만 아니라 태양모를 사용하여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을 쓴다.”라고 다년간 등산하면서 쌓은 주의점을 말해주었다.


◆캠핑 야영지 선택이 가장 중요

국내 전염병 예방, 통제가 잘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휴일에 텐트를 치고 도시락을 준비해 야외나  도시 주변의 공원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캠핑은 자연과 가까워지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스포츠로 힐링하여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몸을 이완시킬 수 있다.

연길시모아산에서 캠핑을 즐기는 박미화(32세)씨는 “캠핑은 요즘 류행하는 스포츠이다. 한 가족이 함께 움직이면 확실히 다른 생활상태를 느낄 수 있고 자연과의  접촉은 더 많은 행복감, 쾌락감, 건강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야외활동이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캠핑 전  철저한 계획(주위 환경이 안전한 곳을 선택)과 사전준비를  한다. 참가인수는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행하는 것은 선호하진 않는다. 경험에 의하면 애가 많고 사람이 많으면 캠핑하는 초심을 잃는 것 같고 즐긴다기보다 더 피곤하다.”고 캠핑하면서의 경험을 알려주었다. 그는 “그렇다고 혼자 떠나는 배낭려행은 선호하지 않는다. 야외라 다칠 수도 있고 갑작스런 사고도 생길 수 있으니 한적한 곳이나 혼자 캠핑은 자제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달리기 에너지 소모 제때에 보충해야

여름에 달리기를 하면 몸을 단련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생활도 풍부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더운 여름날 달리기를 하자면 어떤 문제에 신경을 써야 할가?

연길 천하헬스장 장염령(42세) 코치는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은 여름철에 달리기를 하면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더위를 피하는 것이고 더위를 피하려면 헬스시간을 잘 잡아야 한다. 하나는 헬스에 참여하는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헬스에 참여하는 지속시간을 정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여름 고온의 날씨에 대해서는 정오나 오후를 피해야 한다. 즉 아침이나 해가 진 뒤의 시간대에 헬스하거나 실내에서 달리기를 할 수 있다. 여름에 달리기를 할 때 인체의 에너지 소모는 비교적 크고 그것이 제때에 보충되지 않을 때면 신체가 허약해지기 때문에 여름에 달리기에 참여할 때는 반드시 에너지 보충에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그렇다고  달리기를 하기 전에 과식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달리기 전에 바나나, 빵, 요구르트, 건포도 등 소화가 잘되고 흡수가 잘되는 음식들을 섭취한다. 그것은 소화와 흡수가 잘되는 음식은 헬스하면서 소모되는 에너지를 빨리 인체에 공급해 체력보전을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여름철달리기 주의점을 설명해주었다. 이외에도 그는 “여름철은 그 어느 계절보다 수분류실이 심하기 때문에 달리기를 할 때에도 수분 보충은 필수이다.”고 강조했다.


최해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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