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을 홀시하지 말라!□ 김창혁

2020-08-21 08:58:08

image.png

규정제도가 엄격한 기관단위로 출근하는 김씨(40대)는 최근 아침마다 옷이 맞지 않아 여러 벌 갈아입다 보니 출근길이 늘 시간에 쫓기기가 일쑤이다. 불과 반년 전만 해도 잘 맞던 바지와 샤쯔가 허리와 배 부분에 꽉 끼여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란다.

어릴 적부터 여태까지 늘 표준체형이였기 때문에 비만이나 다이어트는 다른 사람들의 얘기라고 생각했던 필자도 요즘 들어 친구들로부터 비만해진다는 말을 듣고 있고 운동을 해도 이전보다 굼뜬 것이 알린다. 비만이 오는 것이다.

요즘 남성들도 예전에 비해 체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이어트, 비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비만은 단지 어른에만 국한되여있는 것이 아니다. 생활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식습관이 서서히 변하면서 어린아이들의 소아비만도 적지 않다.

비만은 단지 외형적으로 보기 좋지 않을 뿐만아니라 비만으로 야기되는 각종 질병이 더욱 큰 문제라는 전문가들의 귀띔이 있다. 즉 비만은 성인병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특히 남성들의 경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복부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면서 내장비만과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질환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비만이 심해지면 이로 인해 합병증 및 일상생활과 식사 등에 있어서도 큰 불편을 초래하기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비만은 질병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평소 보통 한두끼만 굶어도 너무 힘들고 허기져서 금방 쓰러질 것 같지만 보통 사람의 경우 약 20일 정도 음식 섭취를 하지 않더라도 피하지방에 축적되여있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비만은 이런 피하지방이 너무 많이 축적되여 생기는 것이다.

일단 몸안에 들어온 음식물은 에너지원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때 에너지원으로 축적이 되면 활동량을 증가해 소비하지 않고서는 절대 빠져나가지 않는다. 이렇듯 음식물 과잉섭취로 인해 남아도는 에너지원으로 인해 지방세포 자체가 살이 찌고 그 후에는 지방세포가 증식하여 결국엔 취장으로부터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면서 식욕이 더욱 높아지고 몸은 점점 비대해져 과체중이 되는 것이란다.

비만한 이들은 다이어트를 목표로 무턱대고 인터넷을 통해 각종 운동법과 식이료법, 부위별 살 빼는 방법 등을 나름대로 실천하다 보니 자신의 체질이나 건강에 맞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빠르고도 쉽게 감량할 수 있다는 유혹적인 말에 혹해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탈이 나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은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체질을 알아본 후 체질에 맞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장하고 있다. 즉 자신의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살펴본 후 운동량과 알맞는 량을 적절히 조절해야만이 과체중으로 인한 비만으로부터 자유로와질 수 있다고 한다.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2020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