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허 아들, 아버지 머신으로 페라리 1000번째 F1 GP 기념레이스
F1 입성 눈앞에 두고 있다

2020-09-11 08:37:53

2019년 7월 독일 그랑프리에 앞서 F2004 머신에 탑승한 믹 슈마허.


력대 최고 포뮬러원(F1) 드라이버로 추앙받는 미하엘 슈마허(51살)의 아들 믹 슈마허(21살, 프레마 파워팀)가 2004년 아버지가 개인 통산 7번째 드라이버 챔피언십 왕좌에 올랐을 때 몰았던 머신으로 페라리팀 1000번째 F1 그랑프리(GP) 레이스를 축하하게 된다.

국제자동차련맹(FIA)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믹 슈마허가 페라리팀의 1000번째 F1 그랑프리 레이스를 기념해 이딸리아 투스카니의 무겔로 서킷에서 2004년 아버지가 몰았던 페라리 머신을 타고 트랙을 돌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F1 그랑프리 9번째 대회인 ‘투스카니 그랑프리’는 현지시간 11일-13일까지 이딸리아 투스카니의 무겔로 서킷에서 펼쳐진다. 이번 그랑프리는 페라리팀의 F1 통산 1000번째 레이스다.

믹의 아버지 슈마허는 F1에서 무려 7차례(1994년, 1995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나 종합 우승을 차지한 ‘F1 황제’로 2013년 12월 스키장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뒤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믹은 2014년 카트로 레이싱에 입문해 이듬해 F4(포뮬러4)를 거쳐 지난해 F2로 진출해 F1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의 일원인 믹은 페라리팀의 1000번째 F1 그랑프리 레이스를 기념해 2004년 아버지가 통산 7번째 F1 챔피언에 올랐을 때 몰았던 ‘F2004’ 머신을 직접 몰고 무겔로 서킷을 질주할 예정이다.

믹은 지난해 7월 독일 호켄하임에서 열린 독일 그랑프리에 앞서 F2004 머신을 타고 트랙을 돌았다.

페라리팀은 더불어 1000번째 F1 그랑프리 레이스를 기념해 드라이버인 세바스티안 베텔과 샤를 르클레르가 탑승할 ‘SF1000’ 머신을 전통의 붉은색 대신 1947년 처음 제작한 레이싱카 모델인 ‘125S’의 버건디(자주색) 색갈로 도색해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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