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기배구로 심신건강 다진다
14개 팀 112명 선수들 출전

2020-09-29 08:45:35

25일, 연길시용기배구관에서 로인기배구경기를 치르고 있는 로인선수들.


2020년 ‘국경절 맞이’ 전 주 로인기배구교류경기 및 주로인체육협회 기배구분회 현판식이 지난 25일 연길시용기배구관에서 열렸다.

하루간 펼친 이번 경기는 주로인체육협회에서 주최, 주로인체육협회 기배구분회에서 주관, 연길시용기배구관에서 협조했다.

본 경기는 ‘대중건강운동 계획’을 더욱 잘 관철, 시행하고 연변로인들이 기배구경기를 통해 교류와 친목을 증진시키며 기배구 기술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취지를 두었다.

기배구분회 정광욱 부회장은 “우리 주 로인기배구는 각급 당위와 정부의 관심과 지지하에 활발히 운영, 발전되고 있다.”고 하면서 “몇년간 연변의 로인기배구운동 기술수준 또한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고 여러 차례 성급 경기에서 우리 주를 위해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고 현재 우리 주 로인기배구 발전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경기는 2019년 최신 로인기배구 경기규칙에 따라 대결을 벌렸는데 남녀(남 58세부터 70세까지 녀 53세부터 70세까지) 각각 2개 조를 설치하고 리그전 방식으로 승부를 갈랐다.

이날 경기 선수대표 담녀사(60세)는 “기배구를 접한 지 일년밖에 안된다. 퇴직하고 시작한 스포츠인데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순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인것 같았다. 일년간 배구를 하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민첩해졌다.”며 “이렇게 좋은 스포츠를 건강을 위하여서라도 계속 견지할 것이다.”라고 기배구를  선택한 리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기배구경기에는 주내 각 현, 시 도합 14개 팀( 6개 남자팀과 8개 녀자팀)의 112명 선수가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하루간의 각축전을 벌린 결과 남자조에서 도문시대표팀이 우승을, 도문철도대표팀이 준우승을, 왕청현대표팀이 3위를 차지했고 녀자조에서는 연길시 부용대표팀이 우승을, 도문시대표팀이 준우승을, 연길시 하남대표팀이 3위를 획득했다.

이외 훈춘시대표팀, 왕청현대표팀, 안도현대표팀, 도문철도대표팀, 연길시 동심대표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글·사진 최해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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