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호, 화하행복팀과 계약지문일과 한솥밥

2020-10-15 09:10:59

일전, 연변적 리호 선수가 슈퍼리그 화하행복팀과 계약을 체결, 슈퍼리그 제2단계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1992년생인 리호는 우리 주 청소년축구훈련체계가 양성한 조선족 축구선수이다. 지난 몇년간 리호는 당시 연변부덕팀 소속으로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에서 짬짬이 출전하며 기량을 키웠다. 특히 리호는 미드필더, 변선 날개, 공격 등 여러 위치를 소화하며 박태하 감독의 인정을 받았었다.

지난해 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갑자기 해산되며 갈길 잃은 리호는 연변해란강팀에 이적해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었고 후반기에는 또 연변북국팀으로 자리를 옮겨 을급리그에 출전했다. 그러다 지난해 말 연변북국팀마저 해산되며 리호는 또다시 갈길을 잃게 됐다.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을급리그와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 재개가 불투명해졌지만 리호는 꾸준히 자체적으로 훈련을 해오며 프로선수로서의 컨디션을 유지했다. 이번 화하행복팀과 계약을 체결하며 리호는 1년내에 여가리그에서 프로리그 최고 무대인 슈퍼리그로 승격하는 기적의 행보를 보였다.

한편 리호는 화하행복팀에 합류하며 올 시즌 팀에 이적한 또 다른 조선족 선수 지문일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리병천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