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로년들 역경 딛고 배구로 건강 다져
참여열기 갈수록 뜨거워져

2020-10-23 08:47:24

도문시배구협회팀과 화룡시배구협회팀간의 대결.


올해는 평범하지 않은 한해다.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의 ‘행패’로 각종 대중스포츠 활동은 큰 영향을 받기도 했다. 연변의 대중건강운동에서 늘 ‘브랜드’로 자리매김되던 대중배구운동 경기활동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에 빠지기도 했다.

지난 17일, 연변배구협회에서는 연변체육복권관리쎈터의 협조하에 공화국 창건 71돐 경축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배구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는 국가체육총국에서 ‘과학적이고도 순서적으로 경기활동을 회복하고 생산과 경영을 회복할 데 관한 사업방안’ 통지정신에 비추어 마련한 것으로서 향후 연변의 대중배구운동 활성화에 ‘촉매’로 되는 셈이기도 했다.

연변다기능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는 11개 남자팀, 8개 녀자팀이 출전했고 남자조와 녀자조로 나뉘여 펼쳐졌으며 남자조는 4개 분조로, 녀자조는 2개 분조로 분류, 우선 분조리그전을 벌린 뒤 다시 분조 1등팀과 1등팀이 맞붙어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정했고 2등 팀과 2등팀이 대결해 3위를 결정했다. 하루 동안의 치렬한 쟁탈전 끝에 남자조에서 화룡시배구협회팀, 연길시배구협회팀, 도문시배구협회팀이 각기 1, 2, 3위를 차지했고 녀자조에서는 훈춘시배구협회팀, 돈화시배구협회팀, 도문시배구협회팀이 각각 1, 2, 3위를 획득했다.

연변배구협회 황광수 주석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주내 8개 현, 시 배구협회에서는 구조물자들과 위문품들을 방역 일선 의료부문에 보내주어 연변의 배구인들의 고상한 품행을 떳떳이 구현하기도 했다.”며 “현재 연변 중로년들의 배구운동 참여열정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이네들의 심신건강 도모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조직측의 소개에 의하면 2001년 제1회 중로년배구경기 때에는 남녀 6개 팀만 경기에 참가했었는데 이번에는 남녀 근 19개 팀이 1000여명 주내 중로년배구애호자들을 대표하여 참여했다고 한다.


글·사진 김창혁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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