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IOC 위원장 "리건희 회장의 올림픽 유산 영원할 것"
올림픽 운동과 성공에 기여

2020-10-26 1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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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5일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난 한국 리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추모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26일 성명을 통해 "리건희 회장은 삼성을 IOC의 톱 스폰서로 만들었고 세계적으로 올림픽을 홍보하고 올림픽 운동과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바흐 위원장은 "리건희 회장의 올림픽 유산은 계속될 것"이라면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반나절 동안 스위스 로잔 IOC 본부의 올림픽 기발을 조기로 게양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 레슬링협회장을 력임했던 고인은 1996년 IOC 위원으로 선출, 국제스포츠계에서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2017년 8월 IOC 위원직에서 물러난 리건희 회장은 21년 간 한국 스포츠와 IOC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은 사상 최초 한국 평창에서 유치한데에도 고인의 영향력이 작용했다. 직접 IOC 위원들을 만나면서 평창 유치의 당위성을 전파했던 고인은 2011년 7월 마침내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IOC는 스포츠 뿐 아니라 고인의 경제인으로서 활동 내력을 상세히 소개한 뒤 "리건희 회장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는 글로 성명을 마쳤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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