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는 달라도 정은 돈독하다
주로인장기 년도경기 펼쳐

2020-11-30 15:29:48

대국 '삼매경'에 도취된 중국장기조 선수들.


국가체육총국 카드보드운동관리쎈터, 중국장기협회에서 지도, 길림성 카드보드운동관리쎈터, 장기협회에서 주최, 주로인체육협회,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에서 주관, 주로인체육협회 장기분회,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회장단에서 협조한 2020년 “민족단결·조화”컵 연변로인장기 년도결승경기가 지난 11월 28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에서 하루간 펼쳐졌다.

우리 주 중국장기와 민속장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형제민족지간의 단결과 우정을 돈독히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한 이번 년도결승경기에는 연길, 룡정, 화룡, 안도, 왕청, 도문, 훈춘 등 주내 7개 현, 시의 58명 60세이상 로인선수(중국장기조 22명, 민속장기조 36명)들이 참석, 적분순환제로 도합 7륜의 대국을 벌려 승부를 갈랐다.

경기결과 중국장기조에서 송화군(연길), 리광민(안도), 양유명(룡정), 박령수(연길), 왕권무(화룡), 위유재(화룡)이 각각 1, 2, 3, 4, 5, 6위를, 민속장기조에서 김일봉(도문), 태훈(도문), 김춘곡(훈춘), 오춘식(왕청), 리춘렬(훈춘), 김만석(연길), 박만규(화룡), 리장철(연길)이 각기 1, 2, 3, 4, 5, 6, 7, 8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림송숙 서기는“지난해부터 성급복리복권 사회구역 공익지원자금을 쟁취해 '아름답고 행복한 석양'(乐享美好夕阳)장기초청경기 즉  연변로인장기 년도결승경기를 후원해왔고 장소도 제공해주고 있다."고 하면서 향후에도 계속 자금적 후원해줄 뿐만아니라 더 좋은 장소도 마련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회장단 홍성국 상무부회장도 "장기의 매력은 참으로 대단한 바 세계지도로도, 한 사람의 인생으로도 볼수 있다."고 감수를 토로, 전체 선수들이 하루 동안 즐겁게 대국을 벌리면서 우정을 끈끈하게 쌓아가기를 기대했다.


글·사진 김창혁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20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