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불안감 속 세계핸드볼선수권 개막

2021-01-15 08:42:09

제27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14일 애급 까히라에서 개막했다.

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32개 나라가 출전해 108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펼쳐진다.

그러나 개막 전날 체스꼬와 미국이 선수단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리유로 대회 불참을 선언하는 등 대회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독일 dpa통신은 14일 “핸드볼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선수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혼란스러워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노르웨이의 산더 사고센은 “지금까지는 ‘와일드 웨스트’처럼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숙소에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고 식사 때도 모든 팀이 모이게 된다. 훈련장까지 거리도 멀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그러나 하산 무스타파 IHF 회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대회를 연기하기 어려웠고 대회를 취소할 경우 전세계 핸드볼 가족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며 대회 개최의 당위성을 력설했다.

애급사람인 무스타파 회장은 “지난해 전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대회가 어두운 턴넬의 끝에 보이는 빛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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