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장기 온라인대회 연기
방역조치에 보조 맞춰
제2회 중국조선족장기 조이스톰(乐暴) 온라인대회 주최측인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회장단에서 지난 15일에 전해온 데 의하면 심양지역 코로나19 돌발 사태에 따른 당지 정부 해당 방역조치에 보조를 맞추어 이달 23일-24일에 개최하기로 했던 제2회 중국조선족장기 조이스톰 온라인대회(주경기장소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를 돌아오는 2월 6일과 7일에 진행하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현재 제2회 중국조선족장기 조이스톰 온라인대회 참가 신청은 진행중에 있는데 지금까지 신청한 나라와 지역들로는 료녕성 심양, 단동, 대련, 안산, 흑룡강성 할빈, 목단강, 녕안, 해림, 산동성 청도, 위해, 연변의 연길(각 분회), 도문, 훈춘, 화룡, 안도, 왕청, 한국이다.
김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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