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로 맞이하는 새해 아침은 즐겁다!”

2021-02-18 09:35:14

연길공원 100여명

팬들 운집 인기



연길시인민공원은 100여년의 력사가 있는 공원이다.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차례의 건설 공정을 거쳐 잔디밭 11만 4000평방메터, 콩크리트바닥 2만 1000평방메터, 새로 추가 마련한 붉은 보행도로 7500평방메터, 관상수 770그루 등으로 현대화 오픈식 종합공원으로 탈바꿈되면서 대중들의 쾌적한 레저건강쉼터로, 가장 인기 있는 놀이터로 우뚝 자리매김되고 있다.

코로나19가 범람했던 2020년 경자년을 보내고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음력설련휴로 인해 주내 각 실내스포츠관들은 일찍 11일부터 휴식모드에 들어가 탁구에 인이 박인 팬들의 속을 태웠다.


어디에 가면 탁구를 즐길수 있을가? 놀랍게도 과거 주내 탁구관들을 주름잡던 100여명 탁구팬들은 연길시인민공원 로천탁구장이라는 '보금터'를 찾아냈고 늦겨울 추위가 채 가셔지지 않은 음력설날(12일) 아침인데도 이곳에 운집해 탁구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날 아침 이네들은 탁구로 이색적인 진풍경을 연출해 설날 아침 산보하러 공원으로 나온 시민들에게 한결 풍성하고도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현장인터뷰에서 주할아버지( 72세, 연길시)는“퇴직한지는 한 10년이 되지만 탁구를 접한 시간은  6년밖에 되지 않는다.”며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범람했던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나왔다.”고 동기를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탁구팬들은 4개 조로 나뉘여 서로 탁구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소박한 미니탁구경기까지 펼치기도 했다.


20년간이나 탁구를 견지해온 김할아버지(67세, 연길시)는“탁구를 시작하면서  건강을 찾았고 탁구를 시작하면서 즐거움을 찾았다.”고 자랑했다. 그는 “20여년간 새해 아침을 탁구로 맞이하면서 신체단련을 해온 것이 이제는 습관으로 되였다.”며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운동으로 신체를 튼튼히 다지기 바란다.”고 명절 인사를 올렸다.


인터뷰 내내 공원로천탁구장을 지나가고 지나오면서 시민들은 서로 새해인사를 반갑게 나누었고 응원까지 보내는 뜨거운 반응들을 보였다. 이날 아침내내 로천탁구장에서는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뭇시민들의 웃음을 불러일으기도 했다. 


글·사진 최해옥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20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