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로씨야 대통령“2036 올림픽 개최 희망”

2021-09-10 09:12:57

블라디미르 푸틴(69살) 로씨야 대통령이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성공한다면 구쏘련 해체 이후 첫 하계올림픽 개최다.

푸틴 대통령은 7일 로씨야 뉴스통신사 《타스》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2036 올림픽을 유치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국가와 개최 도시에 리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싼끄뜨-뻬쩨르부르그, 까잔, 울라지보스또크 등 3개 도시는 이미 로씨야 중앙정부에 2036올림픽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로스토프나도누 그리고 2014 동계올림픽을 치른 소치도 올림픽 개최에 관심을 보인다. 로씨야는 서부보다 경제력이 떨어지는 동부지역 개발을 국가적인 과제로 삼고 있다. 푸틴 대통령도 “2036 올림픽을 유치한다면 울라지보스또크 등 극동 련방관구에 있는 도시가 개최지에 포함될 것이 유력하다.”며 힘을 실어줬다.

2036 올림픽 유치경쟁은 로씨야, 인도, 독일-이스라엘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도는 “이젠 남아시아도 올림픽을 열 때가 됐다.”며 구자라트주 최대 도시 아마다바드가 나섰다. 독일 수도 베를린은 “나치시절 유태인학살 과거 청산을 위한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공동 개최”를 주장한다.

한국이 재도전할지도 관심사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이후 2032 올림픽 공동 유치를 추진했으나 오스트랄리아 브리즈번을 이기지 못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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