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줄뛰기 운동에 너도나도 참여

2021-09-17 08:50:08

요즘 아파트단지공원에서 유치원 어린이들로 부터 중소학교 청소년 학생들까지 저녁이면 모여서 줄뛰기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다.

지난 10일 저녁 6시쯤 연길시 명사원아빠트단지 공원에서 저녁 시간을 리용해 줄뛰기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아빠트단지공원에서는 이미 10명 가까이되는 친구들이 모여 운동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뒤 자발적으로 친구들이 줄뛰기 훈련을 맡아 나선 한 학부모의 구호에 따라 질서 있게 줄뛰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10일 저녁 6시 명사원아빠트단지 공원에서 줄뛰기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이날 인터뷰에서 명사원 아빠트단지에서 살고 있는 왕명(15세, 남)의 아버지는 "아이가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예전에는 학업을 많이 중시하다보니 체육을 소홀히 하게 되였다. 줄뛰기가 고중진학 체육시험 항목으로 되면서 아이가 줄뛰기에 뒤떨어진 것 같아 무작정 저녁시간을 리용해 훈련을 시작했다. 그러니 아이의 줄뛰기 실력도 늘고 체력도 좋아지게 되였다. 하여 이웃 아이들도 함께 데리고 나와 즐긴다."고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리유를 설명했다.

김아정(6세, 녀)의 어머니도 "우리 아이는 현재 유치원 대반에 다니는 데 많이 어리다. 우연히 아빠트단지에서 산책하다가 우리 동네 아이들이 모여 줄뛰기를 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함께 하면 좋을듯 싶어서 매일 나오군 한다."고 소개하면서 "줄뛰기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아이들의 키도 많이 클수 있다고 알고 있다. 어떻게든 아이와 함께 견지를 할것이다."라며 속셈을 내비쳤다.

절반 훈련을 끝맞치고 할머니한테로 와 물을 마시던 류아민(10세, 남) 어린이는 "줄뛰기를 학교 체육선생님한테서 배웠다. 배우는 순간부터 재미있고 잘 뛰고 싶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휴식시간이면 줄뛰기를 하군 한다. 하지만 줄뛰기는 혼자하는것 보다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 재미있고 서로 경쟁하면서 더 빨리 진보할수 있는 것 같다."라며“저는 친구들과 줄뛰기 훈련을 한다기보다 함께 재미있게 논다고 생각한다. 줄뛰기를 하는 과정은 즐겁고 유쾌하다."고 줄뛰기 운동에 대한 애착과 함께 줄뛰기를 하는 원인을 밝혔다.

류아민 어린이의 할머니도 "우리 손주는 원래 체육을 무척 잘하고 학습도 무척 잘했다. 하지만 집에 있으면 핸드폰만 잡고 있고 또 텔레비죤만 자주 본다. 그러는 것보다 동네어른이 가르쳐주는 줄뛰기 운동에 참가하여 집체생활도 하고 친구도 사귀면서 머리를 쉬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애들은 학업이 과중하다보니 머리를 쉬울 시간이 별로 없는것 같다. 애 아버지도 박사까지 했는 데 롱구도 즐기고 축구도 아주 즐긴다. 그렇게 운동을 즐겨도 학업은 뒤진적 없었다."며 "운동을 많이 해야 머리가 령활해지고 학습에도 집중할수 있으며 체력이 올라 과중한 학과 압력을 소화해낼수 있다. 학습도 결국에는 체력전이다. 어릴적부터 애들한테 체육을 즐기는 습관을 양성하도록 어른들이 많이 인도해야한다."고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환하던 날씨가 어두어지기 시작했지만 학생들은 줄뛰기를 음악에 맞추어 절주감 있게 힘든줄 모르고 즐겁게 뛰고 있었고 이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얼굴에는 마냥 흐뭇한 웃음꽃이 피여있었다. 


글·사진 최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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