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 제2단계 경기서 무패로 시즌 마무리…출전 첫해 잔류에 성공
“래년 성장통 이겨내고 재도약”

2021-12-07 10:36:46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 젊은 선수들이 성장통을 극복하고 결국 을급리그 출전 첫해에 잔류에 성공했다.

지난 달 28일 호남상도팀과의 을급리그 강등조 제6라운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조기 잔류를 확정했던 연변팀이 이번 달 3일에 펼쳐진 곤명정화팀과의 최종전에서도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제2단계 7경기 전부 무패로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팀은 평균 나이 17살인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고 전반전 박은천 선수의 꼴로 상대와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기분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제1단계 내내 하위권에 머무르며 한때 강등위기까지 몰렸던 연변팀이지만 지난 10월 30일 연길을 떠나 염성경기구로 제2단계에 경기를 떠난 후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고 강등조에서 무패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팀은 한달 여만에 기쁨을 안고 4일 저녁 연길에 도착했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왕건 총경리는 “팬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여러가지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 우리 선수들이 팀이 연변팬들에 주는 의미를 다시 새기면서 제2단계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던 부분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다. 우리 선수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결국 곤난을 이겨냈다.”고 잔류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올 시즌 우리 팀은 가장 젊은 선수들로 구성돼 지독한 성장통을 겪었다. 하지만 성장통은 아프고도 아름다왔다.”며 래년 재도약을 기약했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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