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팀, 심판 폭행해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중징계

2022-01-18 09:42:53

관리일군, 선수 등 8명 처벌


일전 중국축구협회가 슈퍼리그 한 경기에서 선수와 구단 관리일군들이 심판을 폭행한 행위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11일, 중국축구협회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론난을 일으킨 대련팀의 관리일군 및 선수들에게 출장중지 및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선수들중 양호우는 12개월 출전금지, 20만원의 벌금이라는 중징계를 받았고 정룡은 6경기 출전중지, 6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대련팀은 이번 사태로 인해 관리일군까지 포함해 8명이 총 83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사건의 원인은 경기중 페널티킥과 관련된 ‘심판 판정에 대한 불복종 및 폭행’이였다. 지난 8일, 슈퍼리그 승격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갑급리그 성도팀은 대련팀과 1대1로 비겼다. 경기 종료 직전 대련팀 선수 정룡이 벤치에서 그라운드로 란입해 심판에게 경고를 받았다. 이어 대련팀의 관리일군인 류붕이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했으며 다수의 관계자 및 선수들이 심판을 에워싸고 폭언과 협박성 항의를 펼치는 등 그야말로 ‘란장판’이 벌어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대련팀 선수 양호우가 심판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며 직접적인 상해를 입힌 관계로 가장 심한 징계를 받았다.

이번 사태로 인해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대련팀은 사기 저하로 인해 하루 후 펼친 성도팀과의 승격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대1로 패했고 1, 2차전 합계 1대2로 결국 강등이 확정됐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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