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팀, 일본전 대비 ‘담금질’
27일, 2월 1일 두껨 원정경기

2022-01-20 13:33:51

최근 중국국가축구팀(이하 국가팀)이 상해에서 캠프를 차리고 남은 2022년 까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리소붕 감독이 이끄는 국가팀은 11일 상해에서 소집후 훈련에 나섰다. 감독 교체 후 새로운 도전에 림하고 있는 국가팀은 이번 훈련 명단에 무려 52명에 달하는 선수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매체가 보도한 13일 펼친 두번째 훈련일에는 연변적 지충국 선수를 포함해 총 29명의 선수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팀은 오는 27일과 2월 1일 각각 일본과 윁남을 상대로 련속 원정경기를 펼친다. 지난 6라운드에서 1승, 2무, 3패를 기록, 현재 B그룹에서 5위에 머물고 있는 국가팀은 일전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리유로 리철 감독을 내치고 리소붕 감독을 선임했다. 완전히 새로운 마음으로 남은 경기에 림하고 있는데 이번 국가팀에 무려 52명의 선수를 훈련 명단에 올렸다. 이는 국가팀 력사상 최다 인원이다.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리소붕 감독은 “1군과 2군을 명확하게 나누려고 한다. 완전히 두 팀을 만들어 의미있는 자체 미니게임을 실시하기 위해서다. 일본 원정으로 가기 전에 두 경기를 치를 것이다. 국가팀 감독 부임 후 첫 소집인 만큼 최대한 많은 선수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훈련에서 엘케손, 락국부, 페르난도, 알랑 등 귀화 선수들은 소집 명단에 포함됐만 아직까지 한명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귀화 선수들은 2021시즌 슈퍼리그가 종료되자마자 저마다 중국을 떠난 상태이며 이들이 현재 브라질 현지에서 바로 국가팀에 합류하는 경우에 국내에서 자가격리 절차를 거쳐야 하는 관계로 귀화 선수들이 이번달 27일 펼칠 일본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인다.

국가팀이 실날같은 희망을 품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려면 결국 남은 모든 경기에서 전승을 거둬야만 가능하다. 이번 국가팀에 발탁된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신임 리소붕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리병천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2020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