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정례대회로 장기 수준 제고
청도조선족장기협회에서 주말은 '명절'로 자리매김

2022-01-28 08:48:28

청도조선족장기협회에서는 올해에도 정상적으로 월 정례대회로 회원들의 민속장기 수준을 제고시켜주고 있다.

청도조선족장기협회에서는 지난 몇해간 매달 마지막 일요일이면 월 정례대회를 펼쳤고 매주 주말이면 소규모로 민속장기애호가 모임을 갖고  교류대회를 펼쳤다. 협회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짐에 따라 청도조선족장기협회는 현재 근 50명 회원을 확보한 협회로 발전했고 회원들에게 주말은 이미 ‘명절’로 자리매김되였다.

지난 23일,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앞두고 청도조선족장기협회에서는 ‘고진전자’컵 민속장기대회를  조직했다.

한해를 총화한다는 의미에서 이날 대회에서는 16강까지 순위를 매겼는데 리해욱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누렸고 박한규 선수가 준우승을, 라광명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았던 김병룡씨는 “불과 몇달 전만 하여도 쉽게 상대할 수 있었던 선수들이 인젠 버거운 상대로 변했다.”고 하면서 “회원들의 수준이 보편적으로 제고되였고 경기가 끝나기 전에는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를 후원한 청도고진전자회사의 주성도 사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낸 후 “우리 민족 전통장기보급 발전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저 후원하게 되였다.”고 속심을 밝혔고 청도조선족장기협회 박성룡은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새로운 한해에는 보다 큰 성적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부탁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해욱 선수는 우승의 기쁨을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면서 당장에서 협회에 2000원을 기부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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