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엔 운동이 중요하다

2022-05-19 12:29:03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식사료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운동료법임을 잘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운동을 실천하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다. 운동할 여건이 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편리함을 추구하는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운동이라고 하면 두통부터 생긴다는 당뇨인들을 위해 몇가지 실천 요령들을 소개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신체활동량 증가

운동을 하라고 하면 거부감을 갖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요즘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엑서사이즈’라는 말 대신 ‘신체활동’이란 말을 즐겨 쓴다. 운동이라고 하면 운동화를 질끈 동여매고 피트니스쎈터(健身中心)에 가서 땀을 뻘뻘 흘려가며 고행이나 자기 학대에 가깝게 몸을 혹사시키는 것을 떠올리는 등 부정적인 생각부터 든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평소 신체활동량을 늘려주는 것만으로도 운동화를 신고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것 못지 않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를테면 목적지 한 정류장 전에 차에서 내려 걷기, 입구에서 멀리 주차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리용하기 등이 그것이다.


운동 파트너를 만들어야 한다

당뇨병으로 서로 알게 된 사람도 좋고 이웃 사람도 좋다. 혼자 운동하면 의지가 약해져서 다녔다 쉬였다를 반복하기 쉬운데 운동 파트너가 있으면 보다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 이처럼 운동 파트너가 생기면 당뇨병때문에 생기기 쉬운 우울증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골라야 한다

아무리 좋은 운동도 재미가 없으면 오래 가기가 어렵다. 등산, 수영, 걷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운동들을 해보고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운동을 고르면 좋다. 평생 동반자인 당뇨병인만큼 운동 또한 평생 지속할 수 있으려면 자신과 궁합이 맞아야 한다. 운동을 선택하기에 앞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운동을 계획해야 한다.


운동 쪼개서 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루 30분~1시간 가량 운동을 하라고 의사로부터 권유받아도 꼭 이를 몰아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만일 매일 45분씩 운동할 것을 처방받았다면 아침, 점심, 저녁 식후 15분씩 나눠서 하는 것도 방법이다. 바쁜 직장인이나, 운동을 몰아서 하기 어렵다면 이와 같은 방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조지워싱턴대 연구팀은 공복혈당이 105~125mg/dL인 60세 이상 비만인 남녀 1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 매 식사 후 15분간 3회 운동하는 것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이틀 이상 거르지 말아야 한다

운동은 가능한 한 이틀 련속 쉬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하루 운동하고 하루 쉬고 해야 운동을 지속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지 두번을 련속으로 빠지게 되면 운동 생각이 멀어지면서 그만큼 중간에 포기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 효과 역시 매일 하거나 격일로 하는 것이 며칠 쉬였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절대로 운동은 이틀 련속으로 쉬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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