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장기문화 보급 발전에 ‘알힘’ 넣어
밀산시 제1회‘문화’컵 조선족장기경기 개최

2022-06-30 12:38:26

지난 6월 18일, 제1회 ‘문화’컵 조선족장기경기가 밀산시조선족문화관 활동실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우리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장기문화를 일층 보급, 발전시키고 지역 화합을 촉진하며 코로나시대 회원들 간의 장기실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밀산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조선족문화관과 조선족키드보드협회(棋牌协会)에서 공동 주관했다.

우렁찬 국가 주악속에서 개시된 이날 행사에는 조선족 관련 단체의 책임일군, 래빈과 선수 등 도합 30여명이 참가했다.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회장단 부회장이며 흑룡강성조선족장기련합회 회장인 최성림씨도 초청에 의해 참가했다.

개막사에서 최성림 회장은 국가급무형문화재인 조선장기 보급 현황과 발전을 소개하고 밀산시 조선족들이 거둔 민속장기 성적에 대해 높이 평가를 했다. 한편 함께 하는 동행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려가고 있는 주최측 밀산시 조선족문화관과 조선족카드보드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밀산시의 부동한 단체와 부동한 년령층의 16명 선수들이 대국에 참가해 높은 기량과 실력을 자랑했다. 그중 최고령이 80세, 최소령이 10세였는데 시간과 세월의 공간을 넘어 민속장기 동호인이라는 명의로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하면서 리그전 방식(7륜 적분순환제)으로 치렬한 경합을 벌렸다.

하루동안의 승부 다툼끝에 단체전에서 밀산시조선족중학교가 우승을, ‘밀산시조선족종업원의 집’이 준우승을, 련주산진 해방촌대표팀이 3등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밀산시량식국 김철이 우승을, 김청화, 김건호, 최덕림, 주성춘, 최만흥, 정태익, 김상걸 등이 차례로 2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밀산시조선족문화관의 물심량면으로 되는 따뜻한 후원하에 진행되였다. 경기 결속후 문화관 남경옥 관장은 “갈수록 문화가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오늘날, 밀산시조선족문화관은 조선족 문화예술의 중추로, 대중들의 문화쉼터로,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하면서 “문화예술 속으로, 대중들 속으로 깊이 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피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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