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청소년축구 후비력양성 사업 현황은?

2022-09-20 09:07:41

중국 연변의 축구꿈나무들과 일본 센다이의 축구꿈나무들간의 국제초청경기 한 장면(자료사진). 연변촬영가협회 제공

청소년축구 후비력양성체계는 6살부터 18살까지의 년령단계 후비력인재양성체계를 가리키며 그 속에 관리, 선수선발, 훈련, 경기, 경비, 경기장, 지도(교련원), 운동원(선수)의 인재로의 성장 통로 등이 포함된다. 연변축구의 청소년축구 후비력양성체계는 관할범위내의 청소년축구 훈련에 관련되는 각개 주체가 상호 결합되고 상호 련계되며 상호 영향을 주는 구조로 한개의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는 교정축구 청소년훈련체계, 사회축구 청소년훈련체계, 체육학교 청소년훈련체계, 축구협회 청소년훈련체계 등 네개 부분으로 나뉜다.


◆교정축구 청소년훈련 사업 현황

현재 전 주에는 106개(소)의 중소학교가 전국 교정축구 특색학교로 지정되여있다. 주 및 각 현, 시에서는 해마다 근 10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교정축구에 관련되는 경기, 강습, 문화, 집중훈련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데 교육행정부문이 주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주적으로 해마다 교정축구의 일환인 반급경기, 중소학생축구선발경기, 5인조 축구경기, 겨울철축구캠프, 여름철축구캠프 등 활동을 조직하고 있으며 매년 정식경기 차수는 루계로 500여차에 달하며 참여하는 중소학생 수는 연 300여명에 달한다. 총체적인 추세를 살펴보면 주적으로 교정축구 특색학교가 늘고 있으며 경기규모도 부단히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보다 많은 체육교원, 중소학생들이 축구 교학, 훈련,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축구 청소년훈련 사업 현황

현재 우리 주에는 30여개의 사회청소년축구훈련강습소(단위)가 있다. 이들 대부분 국가의 교정축구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배경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퇴역선수, 사회인원 초빙을 통해 교정축구를 위한 유상 봉사를 하거나 자주적인 훈련강습을 전개하는 등 형식으로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사회축구구락부들은 일반적으로 5~6살 어린이들부터 받아들이고 있으며 매주 2~5차의 훈련을 진행, 전 주 축구인구 증가에 일정한 촉진작용을 놀고 있다.


◆체육학교 청소년훈련 사업 현황

현재 주체육학교에 등록된 축구운동원 수는 134명이며 U-13부터 U-18까지 5개 년령단계의 후비력팀을 구성하고 있다. 다년간 이 학교는 연변 나아가 전국 각급 직업축구팀에 우수한 인재를 수송하기도 했지만 근년에 들어 전 주 축구인구 기초수의 감소, 정책적인 지지와 자금투입 강도의 하강, 자체적인 관리수준 부족으로 말미암아 선수모집 수와 질이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다. 현, 시 과외체육학교들의 상황을 살펴보면 경기장 시설, 교련원 부족 등으로 인해 기본상 축구전문수업을 포기한 상황이며 독립적으로 현, 시 축구대표팀을 조직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연변축구협회 청소년훈련 사업 현황

연변축구협회의 역할은 사실 우리 주 축구발전의 관리자 역할이며 전 주 축구력량의 단결, 련계를 책임지고 축구운동을 보급해나가는 역할이다. 하지만 전문인원이 4명 뿐이고 경비 부족에 직업 불안정, 권한 미비 등 요소로 말미암아 전 주 축구사업을 밀고나가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내부 관리기제의 불건전으로 인해 부분 인원의 행정화 사유가 비교적 심하며 자주혁신 능력이 떨어지고 청소년축구훈련을 관리해내는 능력이 약화되고 있다.

최근 2년간 연변축구협회의 관할범위내 ‘중국축구협회 국가급청소년훈련중심’에 일정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긴 하지만 연변축구협회가 직접 관리하는 팀은 없는 상황이며 청소년훈련캠프를 조직함에 있어서 교정축구에 치우치다 보니 전업적이고 고능률적인 청소년훈련 사업을 독립적으로 해내기 어려운 현실이다.


◆현 상황을 어찌하든 타개해나가야 희망 있어

업계 관계자들은 “개혁의 난점은 사상해방과 관념전변”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연변의 청소년축구를 발전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우물 안의 개구리’를 떠올리게 하는 지금과 같은 리더십으로는 버겁다는 생각이다. 내부를 추스르는 구심력 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 자원을 청소년축구 발전동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원심력의 리더십이 오히려 더 절실한 시점이 아닐가 싶다.

리영수 리병천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