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분렬’에 벨지끄팀 결국 긴급 회의
선수단내 갈등 봉합에 나서

2022-11-30 20:29:36

2022 까타르 월드컵에서 국제축구련맹(FIFA) 순위 2위인 벨지끄팀이 생사를 결정하는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선수단내 갈등 봉합에 나섰다.

일전 외신은 “벨지끄팀은 크로아찌아팀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갈등 해소를 위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라고 보도했다.

벨지끄팀은 내분에 휩싸였다. 팀내 절대적 에이스인 더 브라위너의 발언이 발단이 됐다. 더 브라위너는 마로끄팀전을 앞두고 “우리는 이제 너무 늙었다. 월드컵 우승 가능성은 적다.”라며 팀내 사기를 저하시키는 발언을 내놓았다.

저하된 사기는 경기장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벨지끄팀은 27일에 펼친 마로끄팀과의 F조 2차전에서 0대2 충격패를 당했다.

이 가운데 주전 수비수 베르통언은 “우린 공격에서 기회를 거의 못 만들었다. 아마도 공격 쪽에 있는 선수들이 나이가 많아서 별로였던 것 같다.”라며 더 브라위너를 저격하는 취지의 발언으로 갈등을 고조시켰다.

결국 언쟁으로 번졌다. 더 브라위너, 베르통언, 아자르는 크로아찌아팀전을 앞두고 치러진 훈련에서 격렬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결국 회의가 소집됐다. 보도에 따르면 또 다른 공격수 루카쿠가 수석 중재자의 역할을 맡아서 적극적으로 선수단 갈등 봉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망은 좋지 않다. 외신은 “중재자로 나선 루카쿠 역시 동료 바추아이와 사이가 좋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자르는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어울리지 않는다. 더불어 더 브라위너와 꼴키퍼 쿠르투아는 녀자친구 문제로 지난 몇년 동안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벨지끄팀의 내분이 단순한 문제가 아님을 강조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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