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안휘성 황산시 기문현 고계향 제원촌에서 한 농민이 쭝즈를 만들고 있다. 단오가 다가오면서 각지에서는 룡선경기, 쭝즈싸기, 쑥잎따기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며 전통명절을 맞이했다.

단오절을 맞아 쭝즈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판매일군에 따르면 고기쭝즈, 팥쭝즈, 팔보쭝즈 등 여러가지를 한데 모은 알짜 선물세트가 인기라고 한다. 사진은 6일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에서 쭝즈를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모습이다.

연변이 단오절련휴 ‘다크호스’ 관광 목적지로 부상했다.

단오절기간 주내 여러 풍경구에서 단오절 주제활동 및 입장료 무료 등 다양한 혜택과 참신한 즐길거리를 선보이게 된다.

최근 들어 무형문화유산이 지역경제, 관광산업, 문화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단오절을 앞두고 시장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에서는 근무시간을 늘이면서 여러가지 쭝즈 생산을 다그치고 있다. 사진은 포장직장에서 로동자들이 쭝즈포장에 바삐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4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6.8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을 맞아 우리 주에서는 당일 2024년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연변집중전시 및 피서관광 시즌 가동식을 가지게 되며 다양한 내용의 문화관광 선전과 체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단오 명절기간의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3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식품안전검사를 조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