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전시 및 피서관광 시즌 곧 가동

2024-06-05 08:45:41

4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6.8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을 맞아 우리 주에서는 당일 2024년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연변집중전시 및 피서관광 시즌 가동식을 가지게 되며 다양한 내용의 문화관광 선전과 체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무형문화유산을 보호, 전승하고 력사의 맥을 이어가며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합을 추진하고 한마음으로 꿈을 이룬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활동은 새시대 문화유산 보호, 리용 성과를 전시하고 관광을 통해 ‘왕래, 교류, 융합’을 증진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여름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활동기간 주최측은 14개 행사를 기획했다.

8일에 연길시아리랑광장에서 가동식을 가지고 관련 관광로선을 발표하며 우리 주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무형문화유산 종목 전시, 전통공예류 무형문화유산 종목 전시 및 판매, 단오절 민속체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민족단결 한가족’ 주제촬영작품 전시, 서예예술 전시, 문물과 무형문화유산 사진 전시, 각 현시 문화관광기업 전시, 문화관광 관련 생방송 등 10개 활동이 선보여지며 연변도서관에서 단오맞이 우편 전시와 전통문화행사가 있게 된다. 이외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 전통민요의 맥을 잇다’ 무형문화유산 사회구역 진입 활동과 길림성 무형문화유산 기술대회가 6월달에 열릴 계획이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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