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국 창건 75돐 맞이 특별 음악회 열려
신연희 기자 2024-10-02 11:53:00
9월 30일,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에서 정성껏 준비한 새중국 창건 75돐 기념 ‘국경절 맞이, 조국을 노래하다’ 특별 음악회가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열렸다.
‘조국을 노래하다’ 전 주 군중문예 우수종목 전시공연 펼쳐
10월 1일, ‘조국을 노래하다’ 연변군중예술 우수종목 전시공연이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린 가운 데 전 주 각 현시 문화관 대표팀과 민간 합창단, 예술단에서 선정된 26개 종목에 약 1000여명이 공연에 참여하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냈다.
‘붉게 물든 변방의 석류, 만가에 퍼진 책향기’ 독서행사 열려
신연희 기자 2024-09-29 09:01:10
28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맞이해 주당위 선전부와 주부녀련합회, 주교육국,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도서관협회에서 협조한 우리 주 ‘붉게 물든 변강의 석류, 만가에 퍼진 책향기’ 부모와 자녀 독서행사가 연길에서 열리면서 가정교육의 성과를 보여주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전민열독의 량호한 풍상을 조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과학과 문학 신질 생산력에 조력”
신화넷 2024-09-26 16:12:48
중국작가협회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과학과 문학 신질 생산력에 조력’ 좌담회가 23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조선족농악무전시관, 왕청현 관광명소로
신연희 기자 2024-09-26 16:12:48
10월 황금련휴를 앞두고 왕청현의 중국조선족농악무전시관은 요즘 시민들과 관광객 맞이 준비로 바쁘다.
2024년 북경문화포럼 성과 풍성
북경일보 2024-09-26 16:12:48
중공중앙 선전부와 북경시당위, 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북경문화포럼이 19일부터 21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강서성 무형문화유산인 공발수
공발수는 머리카락으로 수를 놓는 민간수공자수예술로, 강서성 무형문화유산이며 500년의 력사를 갖고 있다. 공발수의 17대 전승인인 도영홍은 머리카락으로 산수화, 인물화 등을 수놓는외에도 부단한 혁신으로 개성이 뚜렷한 작품을 창작, 사람들의 추억과 축복을 담아내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기념 미술·서예·사진작품전 열려
신연희 기자 2024-09-26 09:17:37
25일,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한 ‘중국마음 응집, 중화의 넋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기념 미술·서예·사진 작품 전시회가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열렸다.
연길시 제8회 《무형문화유산의 노래》 음악회 개최
신연희 기자 2024-09-25 09:13:12
23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8회 《무형문화유산의 노래》 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열렸다.
가을 단풍 구경하며 왕청이야기 서술
정무 기자 2024-09-24 08:59:06
첫번째 30명의 ‘왕청 탐색’ 문화관광체험관을 성공적으로 모집한 후 왕청현은 재차 30명의 동영상제작 애호가를 모집하여 왕청을 무료로 관광하면서 정취를 체험하고 음식을 맛보고 산수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왕청의 이야기를 서술하게 된다.
제4회 골든해양아동문학상 시상식 및 세미나 개최
리련화 기자 2024-09-24 08:59:06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에서 주최하고 골든해양항운회사에서 후원하는 제4회 골든해양아동문학상 시상식 및 아동문학세미나가 21일 연길에서 펼쳐졌다.
(단독사진)-허련순 작가의 문학특강 ‘창작에서의 5대 비결’ 연길서 열려
류설화 2024-09-24 08:59:06
22일, 연변녀성문인협회가 주최한 허련순 작가의 문학특강 ‘창작에서의 5대 비결’이 연길에서 있었다. 작가 자신의 문학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특강은 60여명 녀성문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제4회 조선족민족무용전시공연 연길에서
추춘매 기자 2024-09-23 08:48:17
22일 오후 화려한 불빛이 명멸하는 연변로동자문화예술쎈터 대극장에서 제4회 조선족민족무용전시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애국, 청소년들의 마음속에서 싹이 트게 해야
광명일보 2024-09-19 15:39:24
혁명기념관은 애국심을 키우고 애국주의 정신을 고양하는 중요한 진지이다. 우리 나라에는 1600여 개의 혁명기념관이 있으며 국유 관장 혁명문물은 100만 건(세트)을 넘는다. 이 문물들은 신민주주의 혁명 시기,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시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시기, 중국 특색 사회주의 신 시대의 풍부한 소장 문물들로, 력사적 가치와 교육적 의미, 기념적 의의를 가지며 애국주의교양을 실시하는 데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영남 네번째 시집 출간
리련화 기자 2024-09-19 15:39:24
한영남의 네번째 시집 《그리움은 꽃으로 피지 않아도 좋다》가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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