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최근, 연변주축구협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제1회 동북지역도시축구리그 준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동북슈퍼리그’라고 불리우는 이 아마추어축구경기는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과 내몽골자치구 체육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5월 23일에 정식으로 개막될 예정이다.
‘동북슈퍼리그’에는 8개의 도시대표팀이 참가하게 되는데 각각 료녕성의 심양시, 대련시, 길림성의 장춘시, 연변조선족자치주, 흑룡강성의 할빈시, 계서시 그리고 내몽골자치구의 훅호트시와 통료시이다. 기존의 단일 주경기장 개막식과는 달리 제1회 ‘동북슈퍼리그’의 개막식은 심양, 장춘, 할빈, 훅호트에서 동시에 거행되며 개막식 후 동시에 개막전을 치른다. 페막식은 결승에 진출한 도시대표팀의 홈장에서 거행한다.
‘동북슈퍼리그’는 정규 경기와 토너먼트로 나뉜다. 정규 경기는 단일 순환 방식으로 5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도합 7라운드, 28껨의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우리 주는 3차례의 홈장 경기와 4차례의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이다. 정규 경기의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5위─8위는 정규 경기의 성적으로 확정한다. 토너먼트는 9월 5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고 준결승전은 홈장, 원정 두 경기 결승제를 채택한다. 정규 경기 1위 대표팀이 홈장에서 4위 대표팀과, 2위 대표팀이 홈장에서 3위 대표팀과 맞붙고 다음 라운드에 홈장을 바꿔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과 3위, 4위 쟁탈전은 한 경기 결승제를 채택하고 정규 시간내 비기면 연장전이 없이 직접 승부차기를 한다.
길림성경기구 조직위원회의 배치에 따라 우리 주는 ‘정부 인도, 부문 집행, 사회 참여, 지역 발전’이라는 리그 조직 모식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담금질을 하고 있다.
연변주축구협회 비서장 정국철은 “연변주대표팀 홈장은 연길시인민체육장으로 정하고 선수 선발 범위는 전 주를 포함하며 나이는 16세부터 40세까지로 제한한다. 팀은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예비팀 감독진과 선수를 위주로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연변대학 체육학원의 우수한 학생 및 2025년도 연변주 현시축구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를 흡수해 구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국철 비서장은 “경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우리 주 대표팀은 1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광주에서 동계훈련을 하며 고강도 훈련과 교학 경기를 통해 선수를 고찰하고 최종 명단을 확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연변은 선후하여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국가 서부지역 체육·교육융합 축구청소년훈련체계 건설 시험도시, 전국 청소년교정축구 고수준 종합개혁 시험구로 선정되였고 튼튼한 청소년 훈련체계를 갖고 있으며 4급 ‘립체화’ 인재양성망을 구축한 ‘축구의 고장’인 만큼 이번 ‘동북슈퍼리그’에서 연변축구의 특색과 실력을 충분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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