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1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탁륜 방흔습]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가 27일 저녁 성명을 통해 미국이 가자지구 휴전 제2단계를 가동한다고 발표한 관련 의제에 대해 응답하면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비군사화를 완료하는 데 전념할 것이며 그 전에는 가자 재건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타냐후는 “현단계에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의 무장 해제와 가자지구의 무기와 지하갱도를 제거하고 가자지구의 비군사화를 실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표했다. 가자지구의 비군사화를 실현하기 전에 재건을 추진한다는 주장에 대해 네타냐후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그는 동시에 튀르키예와 까타르가 가자지구 국제안정부대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했다는 소문을 부인했으며 “이 또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는 가자지구에 팔레스티나국을 건립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국 건립에 반대하며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에서 지중해 사이의 전체 지역에 대한 완전통제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 밖에 이란 정세에 대해 네타냐후는 앞서 이란에 대한 경고를 재천명했다. 그는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경우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특사 위트코프는 14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트럼프를 대표하여 가자지구 충돌 종식을 위한 ‘20개 계획’ 제2단계를 가동한다고 선포했다. 위트코프는 “제2단계에서 과도기 팔레스티나 기술관료위원회가 가자를 관리하게 되며 가자지구에서 ‘전면적인 비군사화’와 재건을 전개하게 되는데 주로 ‘허가를 받지 않은 인원’의 무장을 해제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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