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무형문화유산을꽃피워가는 녀성들
길림신문 2024-09-25 09:29:25
추석명절을 앞두고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는 전국 중점 문물보호단위인 길림기계국 옛터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조직한 무형문화유산 전시활동에 참가했다.
제8회 세아민속원 한가위 민속축제 개최
료녕신문 2024-09-25 09:29:25
료녕성 철령현문화관광및라지오텔레비죤국과 요보진정부가 주최하고 요보진관광산업련합당위,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주관한 ‘철령현 요보진 우의촌 제8회 세아민속원 한가위 민속축제’가 15일 우의촌 세아민속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피아니스트 리홍희 피아노독주회 열어
일전 동북사범대학 음악학원 정월음악청에서 조선족 피아니스트 리홍희 피아노독주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길림시 조선족 합동문예공연으로 국경절 경축
19일, 길림시기록친목회가 주최하고 길림시 조선족 민간단체들이 참가한 국경절 경축 합동문예공연이 길림시 송화강변 고로장산장에서 펼쳐졌다.
‘글로벌 돈고래’ 설립 10돐 맞아
종합 2024-09-25 09:29:25
1971년생 모임인 ‘글로벌 돈고래’ 모임이 설립 10돐 기념 행사를 북경, 천진 두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등 해외 3개 지회와 국내 회원 15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모임의 저력을 보여줬다.
목단강시 추석 국경절 맞이 축제 성황리에
흑룡강신문 2024-09-25 09:29:25
흑룡강성 목단강시 제2회 조선족민속무형문화전시행사 및 향촌문화음악축제 행사가 15일 목단강시 서안구 해남조선족향 중흥촌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석유도시 대경에 아리랑 노래 울려퍼져
오곡백과 무르익는 황금의 계절을 맞아 중국의 석유도시로 불리우는 흑룡강성 대경시에서 일전 대경시(신교)조선족문화친목회 2024년 배구운동대회가 펼쳐졌다. 경기는 대경시실험중학교 제2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다.
두 항미원조 녀전사 70여년 만에 뜻깊은 상봉을
길림신문 2024-09-18 09:07:33
9일, ‘연길 로병사의 집’에서는 90대 고령의 두 녀전사가 서로 “아직 살아있구만!” 하면서 부둥켜안고 눈물 흘리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채규억, ‘건축왕’으로부터 민간문화예술인으로
허강일 기자 2024-09-18 09:07:33
훈춘에서 대표적인 건물을 가장 많이 세운 사람으로 알려진 채규억(72세)이 황혼인생을 민족문화사업에 바치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로바족의 세시풍속과 금기
중국방송넷 2024-09-18 09:07:33
로바족(珞巴族)은 중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소수민족이다. 총 인구가 약 60여만명으로 집계되고 있지만 중국 관리구역내에서 생활하는 로바족은 실제로 2300명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주요하게 인도 관리구역내에서 생활하고 있다.
웃음소리 넘쳐나는 조선족집거지의 조선족양로원
길림시 조선족집거지 조선족중학교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강장조선족양로원은 살뜰한 보살핌과 빈틈없는 관리로 로인들의 큰 집으로 불리우고 있다.
할빈 조선족녀성 패션쇼 장춘대외행사서 인기몰이
흑룡강신문 2024-09-18 09:07:33
길림성인민대외우호협회와 길림성외국전문가국에서 주최한 2024년 추석맞이 외국인친목행사가 지난 11일 장춘시 샹그릴라호텔 2층 대연회청에서 개최된 가운데 할빈 조선족녀성들이 선보인 궁중패션쇼가 큰 인기를 끌었다.
제14회 전국애심녀성포럼 천진에서
길림신문 2024-09-11 08:56:49
‘녀성의 지혜와 힘으로 문명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자’를 취지로 하는 2024년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4회 워크숍 및 제13회 차세대 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이 6일 천진조선족녀성협회의 주최하에 천진에서 열렸다.
고향 학생들에게 조학금 전달
허강일 기자 2024-09-11 08:56:49
재청도룡정향우회가 고향 룡정을 방문하고 형편이 어려운 12명 학생들에게 3만 8100원의 조학금을 전달했다.지난 5일 재청도룡정향우회 리광식 회장과 려승화 수석부회장, 연변길로실업발전유한공사 리명걸 부총경리 일행은 룡정시북안소학교를 방문하고 조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로첸족 력사와 풍속 문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가?
중국방송넷 2024-09-11 08:56:49
오로첸족은 중국 동북지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수민족으로 주요하게 내몽골자치구와 흑룡강성 북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체 언어와 문자가 없다. 2021년의 통계에 의하면 인구는 9168명이다.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