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2차 회원대회 및 새해맞이 모임 가져
현진국 기자 2025-12-24 09:22:16
20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제6기 2차 회원대회 및 2026년 새해맞이 친목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빙판의 아름다운 꽃-김미옥 녀사의 즐거운 만년생활
흑룡강신문 2025-12-24 09:22:16
중국 빙상력사 속 김미옥 녀사의 이름은 추운 겨울에 피여나는 매화처럼 빛을 발한다. 동계올림픽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양양의 계몽 스승이자 20세기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로 전국 주요 대회 11회 출전중 9회 우승, 11회 준우승을 기록하고 6차례 전국 기록을 깼다. 1964년부터 1995년까지 32년간 코치로 헌신하며 인재를 양성했고 중국 빙상의 초석을 다졌다.
‘허저족 이마칸’,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작 명부에 전입
과학기술일보 2025-12-24 09:22:16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위원회’로 략칭함)는 11일 뉴델리에서 제20회 상무회의를 열고 심사를 통해 중국 ‘허저족 이마칸’을 ‘긴급보호 무형문화유산명부(‘긴급보호명부’로 략칭함)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작 명부(‘대표작 명부’로 략칭함)에 전입시켰다.
‘따뜻한 겨울공연’으로 관광객과의 특별한 동행 이어가
길림신문 2025-12-24 09:22:16
지난 6일, 길림시 송화강변의 공화국광장에서 펼쳐진 문화공연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이번 행사는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하는 제3회 ‘길풍길운으로 길상 전달(吉风吉韵送吉祥)’ 관광봉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였다.
바이족 날염 손끝에서 피여난 천년의 문화유산
신화넷 2025-12-24 09:22:16
주성촌은 운남성 대리바이족자치주 대리시 희주진에 위치해있으며 동쪽으로는 이해(洱海)를 마주하고 서쪽으로는 창산을 기대고 있다. 운남성에서 가장 큰 바이족 자연마을이자 유명한 ‘바이족 날염(扎染)의 고향’으로 현재 마을 전체에 날염 관련 업체가 200여개, 종사자 수는 4000여명에 달한다. 대리지역의 전통 수공 염색공예인 바이족 날염은 지금까지 1000여년의 력사를 지니고 있다.
빙설과 한몸 되여 겨울스포츠 매력 한껏 만긱
종합 2025-12-24 09:22:16
최근 길림성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을 위한 첫 ‘빙설방학’이 출범하면서 광범한 중·소학생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접하고 겨울스포츠의 매력을 충분히 만긱하는 과정에 몸을 튼튼히 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다.
길림성, 대학 캠퍼스에서 펼쳐진 ‘민족 가무’ 향연
중국길림넷 2025-12-10 09:59:46
최근 길림성당위 선전부와 길림성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길림성 력사문화유산 캠퍼스에 진입 계렬행사의 일환인 ‘민족 가무 캠퍼스에 들어가기’행사가 길림건축과학기술학원, 장춘인문대학, 장춘대학에서 잇달아 진행되였다.
다우르족의 력사와 문화예술…용맹함과 예술이 깃든 유목 민족의 삶
중국국제방송 2025-12-10 09:59:46
다우르족은 주로 내몽골자치구 모린다와다우루족자치기, 흑룡강성 치치할시 메리스다우르족자치구역, 어원커족자치기 일대에 살고 있다. 그외 일부 다우르족 인민들은 신강, 료녕성 등 지역에 산재해있다. ‘중국통계년감─2021’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 살고 있는 다우르족은 총 13만 2299명이다.
‘리홍광장군’컵 글짓기경연 시상식 개최
료녕신문 2025-12-10 09:59:46
지난 11월 27일, 료동항전연구쎈터, 심양시 ‘9.18’력사박물관, 심양시우홍구 당사연구실이 공동 주최하고 심양시 우홍구교육국, 심양시조선족제3중학교, 심양시 우홍구 홍흥로소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커시안그룹이 후원한 ‘리홍광장군’컵 글짓기경연 시상식이 조선의용군 오가황회의 옛터 교육기지 소재지인 심양시 우홍구 홍흥로소학교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운남, 록권이족묘족자치현 창립 40돐 경축 대회 열려
신화넷 2025-12-10 09:59:46
운남성 곤명시 록권이족묘족자치현 창립 40돐 경축 대회가 지난 11월 25일 록권현 체육장에서 열렸다.
무형문화유산으로 승격한해남 미식 ‘짜오풔추’
인민넷 2025-12-10 09:59:46
최근 몇년 사이 샤브샤브 시장에는 소수의 마니아들이 즐겨 먹는 신상품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귀주 쏸탕(酸汤)외에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것으로는 해남의 ‘짜오풔추(糟粕醋) 샤브샤브’를 단연 으뜸으로 손꼽을 수 있다.
운남 민요, 숏폼 시대에 다시 뜨다
중국신문넷 2025-12-10 09:59:46
최근 운남에서 ‘기차를 타고 민요를 부르다’를 주제로 한 문화관광 홍보행사가 열렸다. 기차 안에서는 따이족의 부드럽고 우아한 노래, 장족의 웅장한 가락, 이족의 열정적인 멜로디, 나시족의 고전적이고 신비로운 선률이 어우러져 ‘운남 소리 기록지’(云南声音志)를 써내려가고 있다.
설립 30돐 경축 대회 성황리에
흑룡강신문 2025-12-10 09:59:46
천진시조선족로인협회 설립 30돐 경축 대회가 11월 30일 천진만려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화려한 부채춤 공연과 정겨운 노래 속에 400여명의 협회 회원과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30년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협회 회가 제창과 총회 무용팀의 부채춤 <진달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상영된 협회 30년 력사 회고 영상은 지난날의 추억과 성장 과정을 생생히 되짚어 보여주며 관객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조선족촌 2곳과 조선족 개인 5명 표창받아
료녕신문 2025-11-26 09:50:41
최근 료녕성 당위와 정부는 료녕성 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 59곳과 료녕성 민족단결진보 모범개인 60명의 명단을 공포했다.
허저족 어피 제품 해외로 진출…민족문화의 세계화 추진
중국신문넷 2025-11-26 09:50:41
허저족(赫哲族) 무형문화유산인 어피공예 전통염색기예 시급 대표전승인 조동화는 “이것은 어피북마크(鱼皮书签)이다. 이처럼 소박하고 아름다운 어피 수공예품은 해외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이미 독일, 카나다 등 여러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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