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향성의 ‘백색관례’, 세대를 잇는 전통의식
중국신문넷 2025-10-15 08:26:54
최근, 사천성 갈제장족자치주 향성현 청덕진 중덕촌의 주민 찰비는 일년에 한번 찾아오는 ‘특별한 날’을 맞이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백장방(白藏房, 백색으로 된 전통가옥)에서 ‘백색관례(白色灌礼)’를 치렀다.
종이인형에 담아가는 100년 이야기리현순, 13년에 걸쳐 수작업으로 제작
길림신문 2025-10-15 08:26:54
“한땀 한땀 정성을 기울여 만든 종이인형들이 우리 민족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이 이걸 보면서 우리가 걸어온 길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2025년 장춘조선족전통문화축제 성황리에
1일, 장춘세계조각공원에서 ‘국경절 경축, 추석맞이’ 2025년 장춘시조선족전통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장춘시문화라지오텔리비죤방송및관광국, 장춘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장춘시군중예술관에서 주관하였으며 장춘시 조선족 각 사회단체에서 후원했다.
철령시 조선족 추석맞이 무형문화재전시공연 및 체험행사 진행
료녕신문 2025-10-15 08:26:54
지난 9월 27일 료녕성 철령시 요보현 우의촌 세아민속원은 아침부터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복건 혜안 녀성들 갯벌에서일하며 문화 계승 실천
인민넷 2025-10-15 08:26:54
따스한 가을 해살이 혜안 해안에 내리쬐자 녀성들이 개벌에서 허리를 굽히고 손을 드는 등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해안선의 가장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만들어낸다.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감정자분회 활발한 활동으로 즐거움 누려
료녕신문 2025-09-16 16:17:38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감정자분회는 다년간 시사학습, 노래와 춤 배우기, 나들이, 외지 유람 등 다양한 활동을 조직해왔고 사회에도 관심을 기울여 각종 의연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음력설을 맞으며 감정자구음력설야회에 참가했고 5.1절과 7.1당창건 경축 친목회에도 참가했다.
허저족문화창의상품 박물관 벗어나 생활 속으로
흑룡강신문 2025-09-16 16:17:38
2025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 흑룡강성 전시장에서 가목사시문화관광투자집단유한회사가 선보인 ‘허저족신기완구’ IP 시리즈 문화창의상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2회 세계조선족민간문화예술 및 문학인축제 청도서
종합 2025-09-16 16:17:38
제2회 세계조선족민간문화예술축제가 최근 청도시 청양구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름다운 해변도시 청도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활동은 장단과 가야금 선률, 민족무용, 시랑송이 어우러진 문화의 향연으로 민족 전통예술의 매력을 선보였다.
조선의용군오가황회의옛터교양기지 개관
조선의용군 오가황회의옛터교양기지(이하 교양기지로 략칭, 현 심양시 우홍구홍흥로소학교 교정내 위치)가 지난 8월 27일 개관식과 더불어 당사교양진렬 첫 전시전을 개최했다. 심양시당위 당사연구실과 우홍구정부 관계자와 사회 각계 대표들이 참가했다.
전통간장의 향기로 문화관광의 새 장 열어
인민넷 2025-09-16 16:17:38
최근 사천성 로주시 합장현에 위치한 선시간장 적수하장원에서는 체험학습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선시간장의 전통 제조 전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며 전통 양조 문화의 매력을 몰입식으로 느낄 수 있다.
목단강 서안구문화시리즈행사 성대하게 열려
신화사 2025-09-16 16:17:38
최근 ‘사계절의 운치, 중흥에서의 만남’ 전국 ‘사계절마을야회(村晚)’ 가을철시범전시 및 ‘행복이 넘치는 룡강’ 목단강 서안구문화시리즈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전시, 음식 체험, 문화관광 장터, 문예 공연 등 4대 테마를 알심 들여 조성함으로써 전국 관객들에게 지역 특색과 깊은 문화로 향촌문화의 향연을 선사했다.
장백현 설립 67돐 맞이 조선족로인 집단환갑연 펼쳐
길림신문 2025-09-16 16:17:38
13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설립 67돐을 맞으며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와 장백천년애성풍경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조선족로인 60세 환갑연회’가 장백청년애성풍경구에서 진행되였다.
신강, 깊은 산골의 ‘등불지기’
신화넷 2025-08-20 09:45:14
석양이 서서히 저물어가는 시간, 아만투얼·이사무딩은 여전히 말을 타고 산길을 따라 순찰을 돌고 있다. 말발굽 소리가 고요한 산골짜기에 경쾌하게 울려퍼진다.
복원, 전업 군인 좌담회 개최
길림신문 2025-08-20 09:45:14
중국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 계렬행사로 진행된 대련시 조선족 복원 및 전업 군인 좌담회가 최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의 주최로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 자리잡은 로인협회 활동실에서 개최되였다.
챵족의 세시풍속과 금기
중국국제방송 2025-08-20 09:45:14
챵족(羌族)은 우리 나라 서부의 오래된 민족이다. ‘구름 우의 민족’으로 불리는 챵족은 ‘얼마’(尔玛) 또는 ‘얼메’(尔咩)로 지칭한다. 챵족은 주로 사천성 아바장족챵족자치주 무현, 문천, 리현, 송반, 흑수 등 현과 면양시의 북천 챵족자치현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일부는 사천성 갈제장족자치현의 단바현, 면양시의 평무현, 귀주성 동인지역의 강구현과 석천현에 살고 있다. 대다수 챵족은 높은 산이나 산허리 지대에 거주하고 있고 소수가 도로 연선의 각 향진 린근에서 장족, 한족, 회족 등 민족과 잡거한다. 2010년,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에 따르면 챵족의 총인구는 30만 95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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