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 조선족 김치 담그기 전수행사 가져
흑룡강신문 2025-11-12 10:14:51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과 할빈시조선족녀성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조선족 김치 담그기 전수행사’가 지난 11월 1일 예술관 1층에서 열렸다.
양비이족자치현 설립 40돐 맞이
길림신문 2025-11-12 10:14:51
1일, 운남성 대리바이족자치주 양비이족자치현(漾濞彝族自治县)이 40돐을 맞이하여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비이족자치현의 여러 민족 인민들은 명절 복장을 차려입고 한자리에 모여 노래하고 춤추며 이 중요한 순간을 함께 경축했다.
유네스코 총회, 3월 21일을 ‘국제 태극권의 날’로 지정
인민넷 2025-11-12 10:14:51
최근 우즈베끼스딴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제43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심의를 통해 매년 3월 21일(북반구 춘분)을 ‘국제 태극권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선률에 담긴 민족문화의 보물
신화넷 2025-11-12 10:14:51
마골호(马骨胡)는 쫭족의 현악기로 울림통(琴筒)이 말의 다리뼈 모양을 본따 만들어졌으며 음색이 맑고 부드럽다. 쫭족 마골호예술은 예술적 표현력과 문화적 내포를 인정받아 2010년 광서쫭족자치구 제3차 무형문화유산 보호 목록에 등재됐다.
수이족의 전통명절 ‘과절’
귀주일보 2025-11-12 10:14:51
1일, 귀주성 용강현 인리조수이족향 당민촌에서는 수이족의 전통명절 ‘과절’(瓜节)이 개최되였다. 축제활동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족체험과 생동감 넘치는 민속활동들을 통해 수이족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철령시 제6회 조선족김치·찰떡문화축제 열려
료녕신문 2025-11-12 10:14:51
5일, 철령시 제6회 조선족김치·찰떡문화축제가 은주구 주필원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몽골족의 전통명절
종합 2025-11-12 10:14:51
몽골족에게는 여러 전통명절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설은 가장 중요한 명절중의 하나이다. 몽골족 설의 기원에 관한 기록에 따르면 칭키스칸이 1227년 서하국 점령을 기념하며 몽골력법을 시작했다는 설이 있다. 원나라 이후부터는 한족의 력법을 받아들였다. 설을 맞이할 때는 집안 청소를 하고 초롱불을 걸며 양고기와 유제품 등을 공양하고 조상 제사를 지낸다. 일부 지역에서는 ‘우리거얼(乌力格尔)’ 공연을 관람하거나 밤을 새우는 풍습이 있으며 설날에는 새 옷을 입고 세배를 드린다. 또 ‘하바드(哈巴德)’라고 불리우는 독특한 풍습으로 잠자는 사람의 이마에 숯검댕이 칠을 하며 축복하기도 한다.
늘어난 학생에 “수업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수업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의 조선족 교원들 사이에서 자주 오가는 말이다.
운남 이족복장문화축제 성대히 개막
신화넷 2025-10-28 16:15:48
최근 2025년 실크로드 의상·칠채 운남 민족(이족)복장문화축제가 운남성 초웅시에서 개막되였다.
도문시장고춤전승예술단 문화혜민 하향공연에 나서
길림신문 2025-10-28 16:15:48
2025년 길림성 공연 하향 문화혜민활동에 발맞추어 도문시장고춤전승예술단에서는 16일 월청진 석건촌에서 첫 문화혜민 공연활동을 펼쳤다.
만족의 전통풍속
중국국제방송 2025-10-28 16:15:48
만족은 례의를 아주 중히 여기는 민족이다. 그들은 손님을 만날 때나 헤여질 때 포옹을 하거나, 반쯤 무릎을 꿇거나(半跪礼), 고두를 하거나(叩首礼), 손을 잡거나, 가슴에 손을 얹거나, 귀밑머리를 어루만지는 등의 례의를 표한다.
료양시 조선족 제3회 문화민속축제 및 제10회 운동회 성황리에
료녕신문 2025-10-28 16:15:48
19일, 료양시조선족친목회가 주최한 ‘료양시 조선족 제3회 문화민속축제 및 제10회 운동회’가 료양시조선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제1회 문물보호·리용대회 사천 로주에서 개막
중국신문넷 2025-10-28 16:15:48
중국문물학회와 중국문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문물보호·리용대회가 지난 16일 사천성 로주시에서 개막되였다.
료녕 특색 무형문화유산 교정진입 활동 가동
16일 오후 료녕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하고 료녕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가 주관한 료녕 특색 무형문화유산 교정진입 활동 가동식이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 동산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상감융화 흥변부민 문화침윤으로 민족단결진보 새 화폭 펼쳐
인민일보 2025-10-15 15:30:18
해란강반, 청산이 끝없이 펼쳐지고 황금벼 물결이 출렁인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광동촌은 비가 그친 뒤 안개가 짙게 드리워 먼 산은 얇은 면사로 뒤덮인 듯하다. 논밭게락원, 논밭기차, 전망대…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시골 풍경을 마음껏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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