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도시 대경에 아리랑 노래 울려퍼져
흑룡강신문 2024-09-25 09:29:25
오곡백과 무르익는 황금의 계절을 맞아 중국의 석유도시로 불리우는 흑룡강성 대경시에서 일전 대경시(신교)조선족문화친목회 2024년 배구운동대회가 펼쳐졌다. 경기는 대경시실험중학교 제2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다.
두 항미원조 녀전사 70여년 만에 뜻깊은 상봉을
길림신문 2024-09-18 09:07:33
9일, ‘연길 로병사의 집’에서는 90대 고령의 두 녀전사가 서로 “아직 살아있구만!” 하면서 부둥켜안고 눈물 흘리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채규억, ‘건축왕’으로부터 민간문화예술인으로
허강일 기자 2024-09-18 09:07:33
훈춘에서 대표적인 건물을 가장 많이 세운 사람으로 알려진 채규억(72세)이 황혼인생을 민족문화사업에 바치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로바족의 세시풍속과 금기
중국방송넷 2024-09-18 09:07:33
로바족(珞巴族)은 중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소수민족이다. 총 인구가 약 60여만명으로 집계되고 있지만 중국 관리구역내에서 생활하는 로바족은 실제로 2300명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주요하게 인도 관리구역내에서 생활하고 있다.
웃음소리 넘쳐나는 조선족집거지의 조선족양로원
길림시 조선족집거지 조선족중학교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강장조선족양로원은 살뜰한 보살핌과 빈틈없는 관리로 로인들의 큰 집으로 불리우고 있다.
할빈 조선족녀성 패션쇼 장춘대외행사서 인기몰이
흑룡강신문 2024-09-18 09:07:33
길림성인민대외우호협회와 길림성외국전문가국에서 주최한 2024년 추석맞이 외국인친목행사가 지난 11일 장춘시 샹그릴라호텔 2층 대연회청에서 개최된 가운데 할빈 조선족녀성들이 선보인 궁중패션쇼가 큰 인기를 끌었다.
제14회 전국애심녀성포럼 천진에서
길림신문 2024-09-11 08:56:49
‘녀성의 지혜와 힘으로 문명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자’를 취지로 하는 2024년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4회 워크숍 및 제13회 차세대 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이 6일 천진조선족녀성협회의 주최하에 천진에서 열렸다.
고향 학생들에게 조학금 전달
허강일 기자 2024-09-11 08:56:49
재청도룡정향우회가 고향 룡정을 방문하고 형편이 어려운 12명 학생들에게 3만 8100원의 조학금을 전달했다.지난 5일 재청도룡정향우회 리광식 회장과 려승화 수석부회장, 연변길로실업발전유한공사 리명걸 부총경리 일행은 룡정시북안소학교를 방문하고 조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로첸족 력사와 풍속 문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가?
중국방송넷 2024-09-11 08:56:49
오로첸족은 중국 동북지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수민족으로 주요하게 내몽골자치구와 흑룡강성 북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체 언어와 문자가 없다. 2021년의 통계에 의하면 인구는 9168명이다.
청도서 련합공연 예정
중국조선족민간문화예술단체 현주소를 짚어볼 수 있는 중국조선족 제2차 민간문화예술단체 련합공연이 오는 28일 공화국 창건 75돐을 맞으면서 산동성 청도시 성양구 후전극장에서 펼쳐진다.
전국명특우신농산물명록에 입선
료녕신문 2024-09-11 08:56:49
일전 국가농업농촌부 농산물질량안전쎈터는 2024년 제2진 전국명특우신농산물(名特优新农产品)명록을 공시, 료녕성환인만족자치현의 환인산삼, 환인빙주, 환인흑목이버섯이 입선했다.
새시대 새 농민, 김장도의 이야기
흑룡강신문 2024-09-11 08:56:49
흑룡강성 상지시 마연향의 김장도(56세)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농민 형상을 구축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마라토너 김수봉, “도전만 있을 뿐 포기는 없다”
허강일 기자 2024-08-28 09:28:41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우는 마라톤, 인내와 끈기와 강인한 의지와 체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마라톤에 뛰여들어 두각을 내미는 조선족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일전 기자는 취재길에 나섰다.
료녕성 제1차 조선족 ‘단결’컵 축구초청경기 개최
료녕신문 2024-08-28 09:35:27
17일부터 18일까지 료녕성 제1차 조선족 ‘단결’컵 축구초청경기가 안산시에서 펼쳐졌다.
조선족지성인들 한 학생의 대학 꿈 이뤄줘
2024-08-28 09:35:27
삼복철도 마지막 고개를 톺아오르는 8월의 끝자락은 대학입학통지서를 받아쥔 학생들이 개학을 맞아 부푼 대학꿈을 가슴에 안고 대학생활에 대한 동경에 들떠 입학준비로 분주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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