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자란툰시는 세계 3대 흑토평원의 하나인 우라 나라 동북평원에 위치해있으며 량질의 옥수수가 많이 생산된다. 옥수수는 일종의 량곡작물일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에서 전분, 화학비료에서 생물제약에 이르기까지 작은 옥수수쌀이 이곳에서 ‘화려한 변신’을 하고 전세계로 수출되면서 인기제품으로 떠올랐다.

처음 옥수수를 팔던 데로부터 스타제품으로 만들기까지 이 산업사슬은 옥수수를 옥수수기름을 짜낼 수 있는 옥수수 배아, 섬유질이 가득한 옥수수 종피 그리고 배유 속의 전분을 발효, 대사를 거쳐 식품급과 공업급의 황원접착제를 생산하고 전분은 또 다른 류형의 아미노산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이로하여 옥수수쌀의 ‘몸값’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오늘날 현지에서는 자원의 우세를 빌어 산업사슬을 끊임없이 늘이고 가치사슬을 제고하며 공급사슬을 구축함으로써 옥수수쌀이 순환 및 가공 리용을 실현하도록 했다. 고품질 제품으로 국제 고급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농업 종합효익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농업발전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시켰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