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품 쌓아두는 습관, 안전사고 부른다

2026-10-20 10:02:55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집안과 복도에 페품을 잔뜩 쌓아두시는데 아무리 설득해도 말을 듣지 않으십니다. 직접 방문해 어머니를 설득해주실 수 있을가요?”

최근 강서성 무주시의 두씨는 소방구조부문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의 어머니는 오래동안 집안과 복도에 대량의 페품을 쌓아두었으며 이로 인해 아버지가 페감염으로 입원한 데 이어 어머니도 과거 같은 감염으로 입원한 적이 있었다. 두씨는 여러차례 어머니를 설득했지만 소용이 없자 결국 소방부문에 ‘신고’하기로 했다.

상황을 파악한 소방원들은 사회구역 일군들과 함께 두씨의 집을 방문해 인내심을 갖고 어머니를 설득했다. 페품을 쌓아두는 것의 위험성을 깨달은 어머니는 마침내 정리에 동의했고 이들의 도움으로 집안에 쌓여있던 페품은 무려 두 트럭 분량이나 수거되였다.

두씨의 이번 ‘신고’는 결코 사소한 일을 크게 만든 것이 아니다. 집 안이나 복도에 잡동사니와 페품을 무분별하게 쌓아두면 심각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페품을 쌓아두는 습관이 어떤 안전우환을 초래할가?


●화재위험 높아져

복도에 오래된 가구, 헌옷, 헌책 등 잡동사니를 쌓아두면 불이 쉽게 붙고 화재가 발생했을시 불길이 빠르게 번질 수 있다.

●대피 및 탈출에 지장 줘

복도에 잡동사니를 쌓아두면 통행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걸려 넘어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하면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탈출을 방해할 수 있다.

●소방활동에도 차질 빚어

잡동사니가 쌓이면 소화기, 실내 소화전 등 소방시설이 가려지거나 접근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이 경우 화재 발생시 소방원들의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인민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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