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옥수수 무르익은 들판…풍년의 황금빛 넘쳐

2026-10-16 08:39:57

안도현의 향(진)마다 련일 맑고 좋은 날씨를 다잡아 전력으로 가을 수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들판에는 농기계의 굉음과 농민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곡식이 창고에 쌓이며 풍작과 수익으로 이어지는 기쁜 광경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명월진 룡산촌 콩밭에 들어서니 스치는 가을바람에 묵직한 콩꼬투리가 바람에 흔들렸는데 수많은 금방울이 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노래하는 듯했다. 밭에는 수확일군들의 모습이 사라졌고 대신 현대화 농기계가 가을 수확의 주역으로 되였다.

대형 수확기가 들판을 오가며 질서 있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수확, 탈곡, 이물질 제거를 한번에 처리했고 황금빛 콩알들이 기계의 원료 배출구를 따라 쏟아져 내렸는데 알알이 옹골찼다.

밭머리에서 촌민들은 분공 협력하고 호흡을 잘 맞춰 일사불란하게 콩을 포장하고 포대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일렬로 가지런히 늘어선 불룩한 콩자루는 일년 동안 노력한 결실을 담고 있었다. “올해는 비가 충분하고 토양습도가 적합하여 콩이 잘 자랐습니다!” 룡산촌당지부 서기 마진국은 풍작을 거둔 콩밭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가득찼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룡산촌의 콩 재배면적은 약 33헥타르이며 무당 생산량은 225킬로그람에서 250킬로그람으로 안정적이였다. 현재 시장 시세와 혜농 보조금 정책 혜택으로 농가는 실제적으로 풍작과 증수의 단맛을 보았다.

옥수수도 대풍작을 거두었다. 량병진 봉서촌의 옥수수재배기지의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밭이 온통 황금빛으로 넘쳤고 통통한 옥수수가 해볕 아래에서 영글어가고 있었다.

대형 옥수수 종합수확기가 이삭을 따고 껍질을 벗기고 탈곡하고 짚대 비료화의 전 과정을 능률적으로 처리해 잠간 사이에 금빛 찬란한 옥수수 이삭이 곡물창고를 가득 채웠다. 옥수수 10헥타르를 심은 봉서촌 촌민 곽영뢰는 풍년이 든 광경을 보면서 얼굴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 과정을 기계화하여 인력과 힘은 물론, 경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는 봄 농사부터 가을 수확까지 일년 내내 정성껏 밭을 관리하여 대풍년을 맞이했는데 모든 고생이 가치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올해 안도현의 옥수수 재배면적은 46.96만무, 콩 재배면적은 21.06만무에 달한다. 당면 각 향(진)은 추수 황금수확기를 다잡고 옥수수를 수확하고 말리고 창고에 넣는 작업을 질서 있게 추진하여 반드시 수확해야 할 추수 량곡은 전부 수확하고 모든 량곡을 창고에 저장하도록 보장하고 있다. 

갈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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