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향촌 축구 슈퍼리그 전국 대회 막 내려
신화사 2025-08-26 09:00:50
“이것은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23일 저녁 향촌 축구 슈퍼리그(村超) 전국 대회 결승전이 막을 내린 장면을 떠올리며 꼬박 2주간 바쁘게 보낸 양병은 “향촌 축구 슈퍼리그가 새 장을 열었다. 각 지역과 손잡고 ‘중국 향촌 축구 슈퍼리그’, ‘세계 향촌 축구 슈퍼리그’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단독사진기사)-연변주 중소학교 쇼트트랙경기 연변스케트장서 열려
강내함 기자 2025-08-26 08:57:37
19일부터 21일까지 연변주 중소학교 쇼트트랙경기가 연변스케트장에서 열렸다. 전 주 8개 현(시)에서 온 186명의 선수가 고중조, 초중조, 소학조로 나뉘여 500메터, 1000메터, 1500메터 남, 녀 종목에서 각축전을 펼쳤다. 이 대회는 연변 빙설운동 후비인재를 발굴하고 ‘백만 청소년 빙설 활동’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WTT 유럽 그랜드 스매시 스웨리예 페막, 중국팀 3개 종목서 우승
신화사 2025-08-26 09:00:50
2025년 세계탁구련맹(WTT) 유럽 그랜드 스매시 스웨리예 대회가 24일 저녁 막을 내렸다. 손영사가 녀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고 림시동은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중국팀은 이번 대회에서 3개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레알 마드리드, 레알 오비에도 꺾고 개막 2련승 행진
외신 2025-08-26 09:00:50
에스빠냐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꼴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멀티 공격포인트를 앞세워 ‘승격팀’ 레알 오비에도를 꺾고 개막 2련승을 맛봤다.
맨유, 개막 2경기 련속 무승
외신 2025-08-26 09:00:50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5위까지 밀리는 수모를 당했던 ‘전통의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25─2026 시즌 개막 2경기 련속 무승에 그치며 팬들의 답답함을 풀어내지 못하는 모양새이다.
손흥민, MLS 데뷔꼴 폭발
“의사들은 ‘SUN(태양)’을 똑바로 보지 말라고 하지만 지금은 모두의 시선이 ‘SON(손흥민)’에게 쏠려있다.”
제2회 연변동북아국제 청소년축구초청경기 개막
신연희 기자 2025-08-25 08:51:36
24일, 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체육국과 주외사판사실, 룡정시인민정부에서 주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투자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5년 ‘Z세대’ 제2회 연변동북아국제청소년축구초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개막했다.
중국·길림 제2회 변경마라톤 돈화역경기 9월 13일 시작
2025-08-22 08:51:28
12일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길림성체육국, 주인민정부와 길림체육학원에서 련합으로 주최하는 ‘성장’컵 중국·길림 제2회 변경마라톤 시리즈경기(돈화역)가 9월 13일 시작된다.
EPL 개막전, 아스널 1대0 맨유
외신 2025-08-19 09:37:43
최근 3시즌 련속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위에 만족해야 했던 아스널이 적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꺾고 새 시즌 우승 도전을 시작했다.
손흥민, 뉴잉글랜드 원정서 쐐기꼴 도우며 LAFC 승리 견인
외신 2025-08-19 09:37:43
로스안젤레스FC(LAFC) 손흥민(33세)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무대에서 첫 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손흥민은 1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9분 마티유 초니에르의 쐐기꼴을 도우며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FIFA, 클럽 월드컵 ‘2년마다 개최’ 론의
국제축구련맹(FIFA)이 클럽 월드컵 참가팀 수를 늘이고 대회를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방안을 론의중이다.
제12회 세계경기대회 페막식
신화사 2025-08-19 09:37:43
손흥민, MLS 데뷔전서 동점 PK 유도
외신 2025-08-12 09:08:18
로스안젤레스(LA) FC 입단 사흘 만에 치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전에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준 손흥민이 곧 꼴소식도 전할 수 있기를 바랐다.
야말, 뎀벨레, 발롱도르 후보 포함
金麟美 2025-08-12 09:08:18
‘18세 초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과 빠리 생제르맹(PSG)의 트레블(정규리그·프랑스컵·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달성에 큰 힘을 보탠 우스만 뎀벨레(28세)가 2024─2025 시즌을 가장 빛낸 별을 뽑는 ‘2025 발롱도르’ 남자선수 30인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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