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보고서, 전세계 대학생 수 20여년간 2배 이상 증가

2026-05-18 09:25:28

[빠리 5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라육] 유네스코가 일전 발표한 첫번째 ‘글로벌 대학교육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여년간 전세계 대학교 재학생 수가 2배 이상 증가했으나 지역, 성별, 약소군체의 입학기회 등 면에서의 불평등은 여전히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46개국의 최신 수치를 토대로 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대학교 재학생 수는 2000년의 약 1억명에서 2024년의 2.69억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대학교육 적령인구의 약 43%를 차지한다. 그러나 지역별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서유럽과 북아메리카 청년들의 대학교 입학률은 약 80%인 반면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지역은 59%, 남아시아와 서아시아는 30%,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9%에 불과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립대학의 입학생 수가 전세계 대학교 총입학생 수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세계 대학교 졸업률의 상승속도는 입학률에 미치지 못하으며 대학교 총졸업률은 2013년의 22%에서 2024년의 27%로 이르는 데 그쳤다.

국제학생 이동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해외로 나가 대학교육을 받는 학생 수는 2000년의 210만명에서 2023년의 730만명가량으로 증가했으나 국제 이동의 혜택을 받는 학생은 여전히 전세계 학생의 3%에 불과하다.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 독일, 카나다, 로씨야, 프랑스 등 7개국이 전세계 국제학생의 절반을 수용하고 있다.

전세계 대학교 단계의 녀성 수를 보면 현재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외 모든 지역에서 성별균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박사단계에서 녀성의 비률은 여전히 낮은편이며 대학 고위급 관리직의 녀성 수는 약 4분의 1에 불과하다.

이 밖에 전세계적으로 3분의 1에 불과한 국가만이 약소군체가 대학교육을 받도록 지지하는 관련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난민들은 대학교육을 받는 면에서 여전히 중대한 장벽에 직면해있으며 그중 한가지 관건적인 문제는 글로벌 남방 국가의 교육자격 불확실성이다.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는 난민과 강제 이주자의 학술, 직업, 기술 자격을 인증하는 ‘학력려권’을 도입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여러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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