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까지 1.76만개 훌쩍
우리 나라에서 ‘작은 거인’(小巨人)으로 불리우는 ‘강소기업’이 최근 들어 혁신투자와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우리 나라 스마트제조 경쟁력을 견인하고 있다.
공업및정보화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우리 나라의 국가급 ‘강소기업’ 수는 1.76만개에 달했다. 그중 80% 이상이 신소재, 첨단장비, 신에너지, 바이오의약품 등 전략적 신흥산업에 집중되였다.
지난해 국가 주요 산업의 중소기업에서 ‘강소기업’이 차지하는 비률은 3.5%에 불과했지만 영업매출의 9.6%, 수익의 13.7%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후에는 혁신에 대한 과감한 투자, 회복 탄력성, 정책적 지원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우리 나라 ‘강소기업’의 연구개발 집약도(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률)는 7%에 달했으며 이미 46만건의 발명특허를 보유해 기업당 평균 26.6개의 특허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5.5’기간 우리 나라는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단계별 체계를 개선하고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력량을 갖춘 중소기업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명확히 제시했다. 나아가 지금까지 ‘강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 세제 혜택, 융자경로 간소화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해왔다.
중국인민대학 교수 허광건은 “‘강소기업’은 우리 나라 수출의 초석일 뿐만 아니라 스마트제조의 대표적인 력량”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화된 정책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이들 기업이 글로벌 산업사슬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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