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통계국은 1.4분기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발표했다. ‘2026년 1.4분기 경제형세분석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거시적 형세, 산업발전, 소비진작, 첨단기술, 통화정책 등 중점분야를 에워싸고 ‘성적표’의 내면에 숨은 포인트를 심층적으로 해석하고 년간 발전추세를 내다봤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경제연구소 부소장 곽려암은 “1.4분기 경제가 5% 성장을 실현한 것은 정책조치가 선제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집중적으로 추진했으며 효과적으로 대응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투자분야에서 1.4분기 고정자산투자 증가률이 전년 동기 대비 1.7%로 플라스 전환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5.5%포인트 높은 수치라고 분석했다. 이는 여러 중점대상 건설의 적시적 착공과 지속적 추진 덕분이며 대형 프로젝트의 견인하에 기반시설 투자 증가률은 8.9%에 달했고 초장기 특별국채가 투자증가의 플라스 전환에 중요한 버팀목이 되였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고신기술산업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새로운 성장동력의 투자추세가 량호하고 항공우주, 정보서비스 등 산업은 두 자리수 성장을 유지했으며 ‘두가지 새로운 정책’(대규모 설비갱신 및 소비품 이구환신) 등도 투자안정을 지지해주고 있다.
장강증권 수석경제학자 오과는 여러 경제지표중에서도 공업 증가치가 특히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1.4분기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해 지난해 4.4분기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오과는 “최근 몇년간 수출이 지속적으로 강한 회복력을 보여주며 공업생산의 안정적인 성장을 효과적으로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오과는 또 외부적 수요에서의 뛰여난 성과에 주목하면서 다음과 같은 세가지 요인으로 분석했다. 첫째, 우리 나라의 완벽한 산업체계가 다른 경제체의 산업체계 구축에 견고한 기반을 제공했다. 둘째, 해외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제조업 거시경제 선행지표는 여전히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나라의 안정에 유리한 외부환경을 제공했다. 셋째, 우리 나라는 품질 및 비용 우위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글로벌 원유가격이 상승하는 배경 속에서 우리 나라는 에너지공급 다변화 및 에너지수요구조 최적화를 통해 어느 정도 에너지비용을 절감했다.
통계에 따르면 1.4분기 우리 나라의 화물 수출입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국가글로벌전략싱크탱크 글로벌경제부 주임 동염은 “이 수치는 우리 나라 산업의 지속적인 국제경쟁력 강화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소비 등 분야에서 국내시장의 흡인력과 요소 집합능력의 향상을 구현한다.”고 분석했다.
소비시장 변화와 관련해 중국은행 전 수석연구원 종량은 네가지 핵심을 정리했다. 첫째, ‘이구환신’ 정책효과가 뚜렷하고 정책이 시행된 이후 도시 및 농촌 소비의 질적 향상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둘째, 서비스업의 지속적인 회복으로 소비씨나리오가 빠르게 확장된 가운데 숙박, 음식, 문화·스포츠 등 업종의 회복이 호조를 보였다. 셋째, 련휴소비가 경제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였고 련휴가 점차 합리적으로 배치되여 다양한 관광수요를 만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완비된 교통체계와 결합되여 전반 씨나리오 소비구도를 형성했다. 넷째, 비자면제 정책이 혜택을 방출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중국내 소비가 량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었고 입경관광시장의 활력이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다.
중국인민대학 재정금융학원 교수 륙리평은 “1.4분기 경제가 ‘좋은 출발’을 실현한 것은 더욱 적극적인 재정정책,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그리고 개혁혁신과 위험방지 등이 공동으로 힘을 발휘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경제운행은 ‘생산 회복, 소비 회복, 투자 안정, 수출 예기 초과’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준엄한 대외환경에 비춰 공급강세, 수요약세 상황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륙리평은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적절한 통화와 금융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경제성장 속도를 적정구간에서 유지함과 동시에 물가의 완만한 상승을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삼을 것”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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