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광서항신팀(이하 광서팀)과 1대1로 비겼다.
연변팀은 손석붕이 원톱으로 나서고 죠반니-도밍구스-박세호-황진비로 중원을 구성했으며 김태연-단덕지-서계조-누녜스-최태욱으로 수비라인을 구성하고 구가호가 꼴문을 지켰다.
7분 만에 연볌팀의 선제꼴이 찾아왔다. 황진비가 죠반니에게 칼 같은 패스를 찔러주었고 죠반니가 꼴문 구석에 밀어넣었다.
23분, 광서팀이 연변팀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아슬하게 꼴문 웃쪽을 겨누며 날카롭게 휘여진 공을 구가호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후반전을 시작하며 연변팀은 두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최태욱과 손석붕 대신 종헌우와 허문광을 투입했다. U-21 선수 종헌우는 ‘연변리그’ 출신이다. 이로써 2025년도 ‘연변리그’ 득점왕을 거머쥐였던 종헌우는 9번 유니폼을 입고 프로리그 데뷔를 알렸다.
73분, 광서팀 용병 라푸스신이 구가호와의 일대일 기회를 꼴로 련결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77분, 연변팀은 리석민과 김흥도를 올리고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되였던 허문광과 종헌우를 내렸다. 종헌우 대신 투입된 김흥도 역시 2025년 ‘연변리그’ 출신이자 이날이 프로리그 데뷔 무대였다.
후반전 추가 시간은 4분으로 주어졌고 두 팀은 더 이상의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1대1로 비겼다.
연변팀은 5월 24일에 광동광주표범팀과 원정에서 격돌한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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