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5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소해군] 한타바이러스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혼디우스’호 크루즈선이 18일 로테르담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대부분 선원들이 화란에서 6주간 격리 관찰을 받게 될 것이라고 15일 화란 정부가 밝혔다.
앞서 ‘혼디우스’호 크루즈선 운영측인 ‘팬오션 익스플로레이션’은 성명을 통해 현재 크루즈선에는 필리핀, 화란, 우크라이나, 로씨야, 뽈스까 국적의 선원 25명과 의료일군 2명이 탑승해있다고 밝혔다.
당일 화란 외교부, 보건부는 하원에 보낸 서한에서 크루즈선이 도착한 후 화란 국적 인원은 자택 격리되고 즉시 본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다른 선원들은 일시적으로 격리시설에 머물게 될 것이며 그중 필리핀 국적 선원 17명이 화란에서 6주간 격리 관찰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로테르담시 정부 및 관련 기구들은 ‘혼디우스’호 크루즈선의 입항 후 선원 격리, 남겨진 수하물 운송, 선박 소독 등을 준비하고 있다.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크루즈선이 철저히 소독된 후 화란 보건방역부문은 해당 선박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해 재항해 가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화란 정부는 5월 10일 이후 ‘혼디우스’호 크루즈선에서 총 54명이 3차례에 걸쳐 항공편을 리용해 화란으로 대피했고 모든 인원의 안데스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이미 본국으로 귀국한 인원을 제외하고 현재 25명이 화란에서 격리 관찰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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