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조선족문학회 문학창작좌담회 가져
료녕신문 2025-03-12 09:00:28
‘대련조선족문학회 문학창작좌담회’가 지난 2일 료녕성 대련시에서 있었다. 이날 좌담회에는 협회 22명 회원이 참가했다.
대련 ‘옹달샘’ 배움터 우리 말과 문화 배움의 장 개최
1일, 봄기운이 감도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료녕성 대련 ‘옹달샘’ 배움터가 활력이 넘치는 새 학기를 맞이했다.
사천성 흥문현 대파묘족향서‘대파고장’ 순회행사 펼쳐져
신화사 2025-03-12 09:00:28
사천성 흥문현 대파묘족향에서는 ‘대파고장’(大坝高装) 순회행사를 펼쳐 관중들에게 시각적인 향연을 선사했다.
료양시1중 서장반 설립 40돐 경축 행사 개최
료녕신문 2025-03-05 09:22:22
2월 27일, 료녕성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은 ‘서장반 설립 40돐 경축’ 시리즈 행사로 문예공연을 개최했다.
한 90대 로인의 마지막 로인협회 회비
료녕성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중산분회의 김무영(89세) 로인이 지난 1월 24일 병이 악화되여 병원에 입원했다.
광서 소수민족 고적문헌 사업 전국에서 선진 수준 유지
광서일보 2025-03-05 09:22:22
지난해 광서쫭족자치구에서는 여러 민족의 고적문헌 총 2142권을 수집하고 《창당황영인역주(唱唐皇影印译注)》, 《요족류후가역주(瑶族溜喉歌译注)》, 《려포석각(荔浦石刻)》을 출판하는 등 일련의 새로운 성과를 올리면서 광서 소수민족 고적문헌 작업은 전국적으로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
발해만 조선족 로인들‘새시대 로인사업 좌담회’ 소집
길림신문 2025-03-05 09:22:22
2월 28일, 료녕성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는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새시대 로인사업 발전 좌담회’를 가졌다.좌담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새해 로인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도전을 이겨내고 글로벌 무역인의 꿈 이뤄
흑룡강신문 2025-03-05 09:22:22
광동성 광주시에서 글로벌 중소기업 J&Y그룹 중국 대표로 사업하고 있는 리현덕(48세)은 흑룡강성 녕안시 태생이다. 그는 수력발전소 공정사로 근무하는 아버지와 직장인 어머니의 맏아들로 태여나 아래에 녀동생 둘을 둔 행복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면서 아버지처럼 전력공학 공정사로 되는 것이 꿈이였다.
민족전통마술표현 및 민족경마활동
2025-03-05 09:22:22
서장력 초사흗날인 2일, 마술대원이 달리는 말 우에서 과녁을 겨누고 있다. 이날 민족전통마술표현 및 민족경마활동이 라싸시 북쪽 교외의 경마장에서 펼쳐졌다. 마술은 서장에서 용감함과 지혜의 상징이다. 기수들은 정채로운 표현으로 관중들에게 새해축복을 전했다.
봄기운이 깃든 운남 유채꽃 바다서 관광객들 기념사진 남겨
신화넷 2025-02-26 09:25:51
부다라궁서장력 새해맞이 ‘향포’ 교체
신화사 2025-02-26 09:25:51
눈이 내린 후 바짝 개인 날씨에 한줄기 해빛이 고성 라싸를 곱게 비추고 있다. 부다라궁 관리처의 작업일군들은 서장력(藏历) 새해의 전통풍속에 따라 일년에 한번 ‘향포’를 교체하는 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뚱족노래 《나타2》 삽입곡으로
최근 인기몰이중인 영화 《나타2: 마동이 바다를 소란하다》에서의 시작 삽입곡은 귀족 뚱족처녀들이 열정을 다해 부른 노래이다. 뚱족노래는 마치 자연의 소리처럼 영화 화면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시청각 향연이 되였다. 그 배후에는 영화 제작진과 귀주무악매미노래악단이 음악을 ‘붓’으로 하고 국가 만화를 ‘먹’으로 하면서 사랑으로 중국신화이야기를 그려내는 현란하고 다채로운 자태가 보인다.
료녕성 민족과학보급협회 제13기 회원대표대회 개최
료녕신문 2025-02-26 09:25:51
15일, 료녕성 민족과학보급협회 제13기 회원대표대회가 심양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 성내 여러 대학의 조선족, 몽골족 교수들과 과학기술 관련 산업분야, 의학분야 전문가 그리고 심양 지역 조선족 중소학교 대표들이 참가했다.
옥수수쌀, ‘화려한 변신’으로 국제시장 개척
내몽골 자란툰시는 세계 3대 흑토평원의 하나인 우라 나라 동북평원에 위치해있으며 량질의 옥수수가 많이 생산된다. 옥수수는 일종의 량곡작물일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에서 전분, 화학비료에서 생물제약에 이르기까지 작은 옥수수쌀이 이곳에서 ‘화려한 변신’을 하고 전세계로 수출되면서 인기제품으로 떠올랐다.
누족의 세시풍속과 금기
중국국제방송 2025-02-26 09:25:51
누족(怒族)은 우리 나라에서 인구가 적고 사용하는 언어가 상대적으로 많은 민족중의 하나이다. 주로 운남성 누강리수족자치주의 로수, 복공, 공산두룽족누족자치현, 란평바이족푸미족자치현 그리고 디칭장족자치주의 유서현과 장족자치구의 일부 지역에 살고 있다.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