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급 무형문화유산 걸립무 전승인 특집 프로그램 촬영
료녕신문 2024-11-06 08:50:21
일전 본계시무형문화재보호쎈터 촬영팀은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에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조선족 농악무 ‘걸립무’의 국가급 전승인 김명환과 성급 전승인 김화를 취재하고 특집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언론사 기자 17명이 묘족문화를 체험
인민넷 2024-11-06 08:50:21
아시아·태평양지역 언론사 기자 17명이 일전 귀주성 뢰산현 서강진에 있는 천호 묘채 촌락을 다니며 전통 민속문화를 체험했다. 사진은 묘족 전통 방직기술을 체험하는 해외 기자의 모습이다.
징족의 세시풍속과 금기
중국방송넷 2024-10-30 09:28:08
징족(京族)은 월족이라고도 부르며 대부분 동남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다.
대외교류로 활력을
허강일 기자 2024-10-30 09:28:08
청도조선족탁구협회(회장리학무)가원활한대외교류로협회에활력을불어넣고있다.청도조선족탁구협회는2012년에설립되여서부터지금까지조선족탁구운동의발전과활성화를위해많은노력을기울여왔다.청도시에서조직하는공식행사는물론재청도각탁구모임과친선경기도자주펼쳤다.2016년부터시작해중한탁구친선경기를5차펼쳤고2018년에는제주도에서펼쳐진4개국국제탁구요청경기에대표단을파견해주목받았으며2019년도에는청도에서전국조선족탁구협회회장단초청경기를성공적으로개최했는데북경,심수,연길,할빈,목단강등지의11개협회100여명선수들이참가해성황을이뤘다.일전청도조선족탁구협회는재한중국조선족탁구협회와손잡고‘국제탁구친선경기’를개최,청도조선족탁구협회및재청도탁구애호가32명이재한조선족탁구선수25명과하루동안치렬한경합을펼쳤다.선수들개개인의실력에근거해대회는A조와B조로나눠경기를진행,치렬한각축전을통해한국에서온현경운과김선주가A조복식우승을하고청도의리춘식과김운만이준우승을했으며정명숙과리효순이B조복식우승을하고강옥춘과임미란이준우승을했다.A조에서김승조가우승을하고심운과현경운이2등과3등을했으며B조에서는정명숙,김은식,오길자가각기1,2,3등을차지했다.15명이릴레이형식으로펼친탁구대결은게임을넘어오락성까지돋보여대회분위기를고조에로이끌었다.각팀에서15명선수를선정하고각각한명씩...
흑룡강대학 만족문화 보호 프로젝트 정식으로 가동
흑룡강일보 2024-10-30 09:28:08
장백산과 흑룡강을 품고 있는 중국 동북지역은 만족의 고향으로서 그 뿌리는 200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며 현재 대다수의 만족은 료녕, 하북, 흑룡강, 길림 등지에 거주하고 있다.
료녕성조선족로인친목회련합공연 무대를 펼쳐
료녕신문 2024-10-30 09:28:08
16일,료녕성조선족로인친목회가주최한‘중화인민공화국창건75돐경축문예공연’이료녕심양에서성황리에개최되였다.료녕성조선족로인친목회리석복회장은개막사에서“료녕성조선족로인친목회는당의민족정책을잘관철,시달하고회원들을단합해우리민족의우수한전통문화를계승발전하는데중요한역할을발휘했다.”며“이번공연을통해조선족로인들의문화예술현주소를짚어볼수있을것이다.참가한모든무용팀들이좋은성적을거두기를바란다.”고했다.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표성룡집행회장과료녕성조선족친목회리홍광회장은축사에서“이번문예공연은료녕성조선족로인들의축제의장이다.앞으로도로인활동을활기차게잘진행할수있도록많이관심하고지지할것이다.”라고표했다.료녕성10개시,4개현의조선족로인협회에서추천한17개우수문예종목이이날무대에올랐다.최종본계시조선족로인협회의무용<상학기무(祥鹤起舞)>,심양시소가툰구대수보촌로인협회의무용<물동이춤>,심양시조선족로교사협회의남성소합창<중국,중국,새빨간태양>,<울산타령>이나란히금상의영예를따냈다.료녕신문。
산재지구 조선족로인들 문화교류 친선모임을
길림신문 2024-10-30 09:28:08
길림성 휘남현과 집안시의 조선족로인협회 40여명 회원들은 지난 20일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를 방문, 3개 협회가 장백현에서 공동으로 뜻깊은 모임을 갖고 정채로운 문예공연 무대를 펼쳤다.
목단강조선족소학교 건교 90돐 행사 개최
흑룡강신문 2024-10-30 09:28:08
일전 흑룡강성목단강조선족소학교가 설립 90돐 행사를 성황리에 펼쳤다.
흑룡강성 탕원현 대형 호박 재배 성공
흑룡강성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오성촌의 류해식은 터밭에서 대형 호박 재배에 성공, 제일 작은 호박은 10킬로그람에 달했고 제일 큰 호박은 30킬로그람을 초과했다. 류해식에 따르면 호박씨는 남방에서 가져온 것이며 남방에서는 이렇게 크지 않았다고 한다
“달려라, 달린 것 만큼 시장이 열린다”
허강일 기자 2024-10-23 09:15:23
해외 회사는 현지 적응이 난제지만 조복자는 해외 출장으로 맺은 사업 파트너들 덕분에 어려운 난제를 미리 해결할수 있었다.임가공 위주인 청도에서 가발업체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중의 하나가 바로 조복자(60세)이다.
먼바족의 세시풍속과 금기
중국방송넷 2024-10-23 09:15:23
먼바족(门巴族)은 오랜 력사와 문화를 보유한 민족으로 서장자치구 동남부 먼위지역에 많이 살고 있다.먼바족은 1964년에 중국의 단일민족으로 확정되였다. 2010년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에 따르면 먼바족 인구 수는 1만 561명이다.
아하조선족향 가을철 관광업 수입 새 기록 창조
료녕신문 2024-10-23 09:15:23
10월에 접어들어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의 단풍 감상, 향촌민족특색 관광체험 행사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제2회 단동의 맛 음식문화 및 제5회 김치축제 개최
12일, 료녕성 단동시정부는 공화국 창건 75돐을 맞아 ‘중화미식 단동맛’이라는 구호로 제2회 단동의 맛 음식문화 소비촉진행사 및 제5회 단동 김치축제를 호산 장성에서 개최했다.
호림시의 부자동네 합민조선족촌
흑룡강신문 2024-10-23 09:15:23
흑룡강성 지도를 펼치면 가장 동쪽에 로씨야와 변경을 사이에 둔 도시 호림시가 있다.진보도전투, 호두요새 등 관광지로도 유명한 이 지역에 조선족마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국경절이 금방 끝난 시점에 호림시 양강진 합민조선족촌을 찾아 떠났다.
룡강기슭에서 펼쳐진 민족대잔치
흑룡강신문 2024-10-16 09:05:25
‘학강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소수민족운동대회’가 공화국 창건 75돐을 계기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흑룡강성 학강시 라북현조선족학교에서 열렸다.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