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기산해’컵 대련시조선족바드민톤대회 개최
료녕신문 2024-12-18 10:08:44
7일, 일년에 한차례씩 열리는 대련시조선족바드민톤대회가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주최, 전기산해의 후원으로 대련천수시민스포츠중심에서 열렸다. 대련지역의 조선족 바드민톤 애호가 185명이 참가해 남자 복식, 녀자 복식, 혼합 복식 세 종목의 경기를 펼쳤다.
할빈시 조선족 송구영신 친목행사 펼쳐
흑룡강신문 2024-12-18 10:08:44
조선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흑룡강성 할빈시 조선족 송구영신 친목행사가 7일 할빈시금곡호텔에서 열렸다.
조선족마을인 고성촌 세계 모델로 선정
인민넷 2024-12-18 10:08:44
‘2024 세계관광련맹·상호(湘湖)대화’ 기간 세계관광련맹은 중국국제빈곤감소중심과 공동으로 ‘2024 세계관광련맹-관광으로 농촌진흥을 조력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길림성 매하구시 소양만족조선족향 고성촌은 록색발전으로 농업과 관광의 융합을 견지한 사례로 성공적으로 선정되였으며 올해 길림성에서 유일한 선정 사례가 되였다.
대경시조선민족문화친목회 2024년 탁구경기 개최
우재성 2024-12-18 10:08:44
7일, 흑룡강성 대경시(신교)조선민족문화친목회의 년간행사 계획중 하나인 친목회 2024년 탁구경기가 대경시첨단기술구 직원활동중심에서 개최되였다.
‘융합, 교류, 발전’의 메아리 교주만에 울려퍼져
허강일 2024-12-18 10:08:44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가 지난 8일 2024년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제2차 전체회의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융합, 교류, 발전’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광서삼강뚱족자치현 단주진 단주관광구서 랍미(腊味)미식축제 개최
金麟美 2024-12-18 10:08:44
14일, 광서삼강뚱족자치현 단주진 단주관광구에서 랍미(腊味)미식축제를 개최했다. 당지 시민들은 민속순회, 문예공연, 랍미전시판매 등 풍부한 종목을 통해 고성의 특색풍토를 보여주고 관광객들을 끌어모았다. 사면이 물로 둘러싸여있는 단주관광지는 ‘수상고성’미식문화자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특색축제를 적극 개최하면서 당지의 레저농업과 농촌관광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힘있게 추진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제19차 정기 총회
중국신문넷 2024-12-11 10:00:06
5일, 빠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제19차 정기 총회의 심사와 평의를 거쳐 우리 나라 ‘리족 전통 견직, 염색, 방직, 자수 기술’이 긴급보호가 필요한 무형문화유산목록에서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종목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리족 전통 견직, 염색, 방직, 자수 기술 가운데 견직기술을 선보이는 모습이다.
광주조선족녀성협회 송년회 개최
박미선 2024-12-11 10:00:06
7일, 광동성 광주조선족녀성협회에서는 송년회와 함께 회장 리∙취임식을 했다.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총 4부로 나눠 펼쳐졌다.
무로족의 세시풍속과 금기 알아보기
중국국제방송 2024-12-11 10:00:06
무로족(仫佬族)은 지금까지도 많은 원시적인 옛 풍속을 보류하고 있다. 이는 인류가 고대 혼인사를 연구하는 생생한 자료이다. 그 하나의 례로 무로족은 약혼시 ‘계괘주’를 마신다. 계괘주란 닭을 잡은 뒤 대퇴골로 길흉을 점치고 길상과 행운을 비는 것이다. ‘계괘주’의 한어 원음은 음이 ‘길한 점괘’라는 발음과 비슷하다. 지금은 더는 닭 대퇴골의 문양으로 길흉을 연구하지는 않지만 약혼 석상의 술을 전부 ‘계괘주’, ‘길한 점괘의 술’로 통칭한다.
한영남 문학강좌 개최
길림신문 2024-12-11 10:00:06
길림시기록친목회는 최근 회원들의 글쓰기 수준 제고를 목적으로 시인이며 수필가인 한영남을 초청해 문학강좌를 개최했다.한영남은 실제와 결부해 문학창작과 촬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 회원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점수적립제로 마을관리에 모든 촌민 동참
흑룡강신문 2024-12-11 10:00:06
흑룡강성 학강시 라북현 동명향 려명촌에서 근년에 전민 점수적립제를 시행한 후 마을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오상시조선족중학교 제1회 ‘동심’컵 배구대회 개최
흑룡강성 오상시조선족중학교 새 교수청사 캠퍼스 체육관에서 오상시 ‘동심’컵 조선족 남녀혼합 배구경기가 일전 막을 올렸다.
민족문화 활성화…전국 각지 관광열기로 화끈
신화사 2024-12-11 10:00:06
소수민족의 전통문화는 마치 중화민족의 빛나는 명주와도 같아 많은 관광객들을 력사의 흐름 속으로 끌어들여 전통문화의 깊은 의미를 느끼게 한다. 근년에 민족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전국 각지의 관광열기가 뜨거워졌다.
장고춤, 시간을 넘어 살아 숨쉬는 예술을 만나다
신연희 기자 2024-12-09 08:30:59
“‘춤쟁이’란 꼬리표를 달고 지내온 지가 어쩌다 보니 40년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독특한 ‘서장’스타일로 관광객 발길 사로잡아
신화사 2024-12-04 09:03:14
창가에 앉아 커피와 서장식 버터인 수유(酥油)가 어우러진 향을 느낀다. “삼강원에서 서장식 양식을 먹어보니 참 독특한 풍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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