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 조선족촬영애호가 동아리 설립 8돐 맞아

2025-05-14 09:14:22

길림시 조선족촬영애호가 동아리가 올해 8돐을 맞이했다. 책임자 김성을 비롯한 17명 회원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단체는 길림시 조선족사회 및 길림시 지역사회의 각종 주요 행사에서 열정적으로 참가했다.

지난 겨울에는 중국 4대 경관으로 꼽히는 유명한 길림시 ‘성에꽃’ 풍경 촬영전시를 펼치며 길림시 관광 선전에 기여했다. 회원들의 작품은 국가급, 성급 사진전에서 발표  및 수상하는 등 높은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리화자 회원의 촬영작품은 2016년 전국 백성촬영대회에서 우수상을, 2024년 제4회 중국 길림국제빌성촬영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리려 회원이 2017년에 촬영한 길림시 국제마라톤대회 촬영작품은 길림성녀성촬영가협회로부터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길림성 소수민족 문예공연 장면을 촬영한 정원희 회원의 사진작품은 《민족화보》 2024년 제10호에 실리기도 했다.

책임자 김성은 이번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회원들의 촬영작품을 선별해 온라인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였는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감동을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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